캐나다 의료협 “코로나19로 진단과 수술 대기 시간 증가”

캐나다 의사들을 대표하는 캐나다 의료협회(CMA)는 26일 코로나19로 인한 진단∙수술 적체 해소를 위해 최소 C$13억 예산을 추가 투입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CMA는 델로이트사에 의뢰한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국내 진단∙수술의 근 80%를 차지하는 6가지 진단∙수술의 대기 시간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줄이려면 예산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닥터 앤 콜린스 CMA 회장은 “전염병 영향을 향후 몇 년간 체감하게 된다는데는 의심의 … 캐나다 의료협 “코로나19로 진단과 수술 대기 시간 증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