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예산, 소득 지원 중단하고 고용 증대에 중점뒀다

캐나다 연방 집권 자유당(LPC) 정부는 19일 2021/22 회계연도 캐나다 연방 예산안을 발표했다. 적자를 기반으로 한 지출을 강화한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예산이다.일단 올해 4월로 마감하는 2020/21회계 연도 적자는 C$3,542억으로 캐나다 역사상 최고액이다.예산안 내용을 들여다보면 고용 회복이 주제다. 복지는 거의 동결되는 수준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동했던 지원은 올해 9월로 사라진다. 2021년 9월로 대부분 팬데믹 혜택은 종료. 이후 3~5년 … 캐나다 연방 예산, 소득 지원 중단하고 고용 증대에 중점뒀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