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다투기 시작한 파이프라인 확장 사업

앨버타산 석유를 브리티시 컬럼비아(BC) 항구에서 유조선에 싣어 수출하는 프로젝트를 두고 갈등이 크게 번지고 있다. 킨더모건사는 트랜스마운틴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에 대한 잠정적인 결정 마감을 5월 말로 잡았다. 앨버타 주정부는 이 시점 이전에 건설 결정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BC 내수용 송유 제한 등 BC 주정부에 압박 발언과 카드를 쏟아내고 있다. BC 주정부는 환경보호를 들어 고등법원에 관할권을 결정해달라며 재판을 … 온 나라가 다투기 시작한 파이프라인 확장 사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