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살려면 곰과 더불어 살 줄도 알아야

메트로밴쿠버 주민 일부는 곰을 자주 본다. 특히 산과 접한 트라이시티(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 포트무디)와 노스쇼어(노스밴쿠버와 웨스트밴쿠버) 일대 산책 중에 곰을 보는 경우는 흔하다. 곰의 하산을 유도하면 벌금 식품 쓰레기를 잘 관리하지 않아서, 또는 BBQ 후 그릴을 잘 닦아놓지 않아서 곰이 내려왔을 때는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코퀴틀람 시청은 2017년에 집주인 325명에게 C$500 벌금 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로 … 밴쿠버 살려면 곰과 더불어 살 줄도 알아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