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취임, 앨버타 경제에 대형 악재될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0일 취임은 캐나다 앨버타 경제와 주정부에는 악재가 될 수도 있다. 앨버타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석유 생산 지역이다. 문제는 ‘랜드락(Landlock)’으로 불리는, 내륙에 가둬진 앨버타의 지리적 특성상 발생하는 수출 판로의 제한이다. 육로로 석유를 운반해야 하는데, 태평양 지역 수출항구를 제공하는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와 집권 BC신민주당(BC NDP) 정부는 환경 등을 이유로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다. 또 다른 … 바이든 대통령 취임, 앨버타 경제에 대형 악재될 가능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