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30일, 캐나다 연방 ‘진실과 화해의 날’ 공휴일로 지정

캐나다 의회는 매년 9월 30일을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 연방 공휴일로 3일 입법 절차를 통해 지정했다. 진실과 화해의 날은 원주민 기숙 학교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반성을 위해 지정됐다.스티븐 길보 캐나다 연방 전통 문화부 장관이 2020년 9월 상정해, 연방 하원 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던 법안은 캠룹스에서 원주민 기숙학교 희생자 215명분 유해 발견 발표 … 매년 9월 30일, 캐나다 연방 ‘진실과 화해의 날’ 공휴일로 지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