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 별명으로 부르지 마라" 환경 장관-기자 밴쿠버 설전

캐서린 맥케나(Catherine McKenna) 캐나다 환경 장관과 크리스토퍼 윌슨(Christopher Wilson) 레블 미디어(Rebel Media) 기자 간에 3일 밴쿠버 설전이 화제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당시 상황을 보면, 맥케나 장관은 레블 미디어 기자 질문을 받고 자신을 “climate Barbie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다. 사람을 바비 인형에 빗댄 표현이다. 속은 비어있는 데, 미모를 내세워 특정 주장을 옹호하거나, 튀는 행동을 하는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윌슨 기자는 맥케나 장관 지적에 개인적으로 기사에 쓴 적이 없다, 다른 기자에 대해서는 자신이 편집권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윌슨 기자는 맥케나 장관이 레벨 취재 거부 행위를 했다고 공격했으나 맥케나 장관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둘은 짧은 설전을 벌였으나, 결국 원래 문답을 이어갔다.
레블 미디어는 극우 온라인 미디어로 캐나다 국내에서는 상당한 비판의 대상이다.
2차전은 소셜미디어에서 벌어졌다. 윌슨 기자가 답변과 달리 맥케나 장관을 ‘climate barbie’라고 칭한 올해 3월 트위터가 공개됐다.


추천: 허핑턴포스트: Environment Minister Catherine McKenna Calls Out Rebel Reporter For Using ‘Climate Bar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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