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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도 우한 철수 예고… 미국과 공조할 듯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29일 우한 지역에 고립된 캐나다인 126명이 철수를 요청함에 따라 전세기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발표했다.
트루도 총리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다”라며 “많은 나라가 다른 방식으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트루도 총리는 “중국 내 외교부서와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라며 “전염 지역내 캐나다인들의 우려에 대해서도 듣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캐나다는 미국과 공조해 철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패티 하이주 보건장관은 밝혔다.
한국은 이미 30~31일에 전세기로 한국인의 우한 철수를 결정한 상태다. 한국은 송환한 교민과 유학생 693명을 일정 기간 격리 수용할 방침이다. 중국 국적자나 증상의심자는 전세기에 탑승할 수 없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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