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 (목요일)

토론토에 우한폐렴 확진 환자 입원 중

토론토 서니브룩(Sunnybrook) 보건과학 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 중이라고 25일 발표했다.
해당 환자는 캐나다 최초 확진 환자다. 병원은 해당 환자가 격리실에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환자는 50대 남성으로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가 최근 토론토로 돌아왔다.
해당 남성의 가족은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격리 상태로 남아있다.
앞서 해당 남성은 1월 23일 밤에 고열과 호흡기 질환 증세를 보이는 상태로 서니브룩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의료진은 해당 남성이 최근에 우한을 다녀온 점을 확인하고 즉각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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