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환경부는 2월 3일(일) 오전부터 메트로밴쿠버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에 따라 비나 눈보라가 올 가능성이 60%라고 예보했다. 3일 밤에는 기온이 -3℃로 하락하며 눈보라 가능성이 60%다.
이후 4일(월)과 5일(화)에는 맑지만, 낮기온 최고 온도가 1℃ , 밤에는 -6℃ 까지 떨어져 추위가 찾아온다. 환경부는 6일(수) 오전에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해, 밤 기온이 -2℃로 떨어지면서 눈보라로 바뀐 후 7일(목)까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1일 현재 메트로밴쿠버 북부 해안 지역에는 폭우 경보 상태다. 비는 50mm를 퍼부은 후 1일 저녁 시간대 잦아들 전망이다. 장기 일기예보는 때에 따라 바뀌지만, 대체로 추위와 눈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 주간 날씨 소식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캐나다 다른 지역은 북극 한파가 내려오면서 혹한이 이어지고 있다. 앨버타주 등 서부 지역에도 한파와 강설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브리티시 컬럼비아(BC) 동남부에도 폭설 경보가 1일 발효 중이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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