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0일 (목요일)

밴쿠버 시내 세입자에게 무이자로 월세 빌려주는 렌트뱅크

만약 월세를 내기 막막한 상황이라면 밴쿠버 시내 세입자는 ‘밴쿠버 렌트 뱅크(Vancouver Rent Bank 약자 VRB)’에서 무이자로 1회에 한해 돈을 빌려 낼 수 있다.

다만 이 혜택은 메트로밴쿠버 내에서도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 거주자만, 이용할 수 있다.

납입이 늦어진 월세나 설비이용료(가스∙전기료 등), 임대 보증금(sercurity deposit)이나 첫 달 월세를 내는데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신용불량 상태거나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 BC하우징 운영 공영 주택 거주자도 혜택 대상이 아니다.

1인당 지원 액수는 최대 C$1,300이며, 수표가 집주인 명의를 수취인으로 해서 발행된다. 4월 1일부터는 해당 사무소도 폐쇄되며, 온라인으로만 신청 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비영리단체, NICCSS를 통해 처리된다.

참고 밴쿠버 시청 VRB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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