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월세를 내기 막막한 상황이라면 밴쿠버 시내 세입자는 ‘밴쿠버 렌트 뱅크(Vancouver Rent Bank 약자 VRB)’에서 무이자로 1회에 한해 돈을 빌려 낼 수 있다.

다만 이 혜택은 메트로밴쿠버 내에서도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 거주자만, 이용할 수 있다.

납입이 늦어진 월세나 설비이용료(가스∙전기료 등), 임대 보증금(sercurity deposit)이나 첫 달 월세를 내는데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신용불량 상태거나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 BC하우징 운영 공영 주택 거주자도 혜택 대상이 아니다.

1인당 지원 액수는 최대 C$1,300이며, 수표가 집주인 명의를 수취인으로 해서 발행된다. 4월 1일부터는 해당 사무소도 폐쇄되며, 온라인으로만 신청 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비영리단체, NICCSS를 통해 처리된다.

참고 밴쿠버 시청 VRB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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