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경, 찻 길로 행인을 민 폭행범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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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경은 지난 7월 15일(일) 오후 10시 30분경 찻길로 행인을 민 용의자를 찾고 있다. 용의자는 윈더미어가(Windermere St)가 인근 이스트 헤이스팅스가(E. Hastings St.)를 걷다가 37세 써리 거주 남성을 마주 오는 차량을 향해 밀었다. 이로 인해 해당 남성은 차에 치면서 심각한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범행 장면은 사고 차량 대시캠에 녹화됐다.

용의자는 20대 중반에 키 180~188cm가량 백인으로, 짧은 어두운색 머리에 곳곳에 수염이 나 있다. 어두운색 반바지에 크루-넥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해당 용의자와 관련이 있어 보이는 여성은 20~25세 아시아계로 키 158cm~ 164cm가량으로 긴 검은 머리에 하얀색 탱크탑 또는 여름 원피스(선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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