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1일 목요일

밴쿠버 시내 주차장∙창고 대상 절도 기승

밴쿠버 시내 차량 내 절도와 업체 대상 침입 절도가 최근 증가했다.
밴쿠버 시경(VPD)은 2019년도 사건 통계를 19일 발표하면서, 업소 대상 침입 절도가 1년 전보다 21%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로 주차장과 창고 침입이 많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또한 차량 내 물건 절도는 12.9% 증가했다. 반면에 주거 침입 절도는 10.5%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빈집털이나 업소에 들어와 훔치는 범행을 침입 절도(Break and Entre 또는 약자 B&E)라고 하며, 적지 않게 발생해 항상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피해자는 경찰 신고 후, 신고 번호를 받아 보험사에 보상 신청을 한다. 침입 절도가 흔하기 때문에 집주인뿐만 아니라 세입자나 사업자도 관련 보험 가입이 권장된다.
한편 차량 내부에 남겨뒀다 도난당한 물품은 대게 보험 보상을 받을 수 없다.
밴쿠버 시경은 통계 발표 다음 날인 20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26명을 체포해 총 150건의 기소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6명에 대해 침입 절도, 차량 절도, C$5,000 미만 절도, 강도, 침입용 장비 소지, 장물 소지, 집행유예 위반 등 다양한 죄목으로 검찰에 기소 신청했다.

폭행 500건 가까이 증가

강력 사건의 경우 폭행은 2019년 한 해 동안 4,521건이 발생해 2018년 4,064건보다 증가했다.
총탄 발사 사건은 총 29건으로 전년도 19건 보다 증가했다. 살인 사건은 총 10건이 발생해 2018년 15건보다는 감소했다. 성폭행 신고는 3.9% 감소했고, 실제로 확인된 성폭행 사건도 14.2% 감소했다.
은행 강도는 2019년 동안 23건이 발생해, 2018년 39건보다 줄었다.

밴쿠버 시경 순찰 구역도
밴쿠버 시경 순찰 구역도. 자료원=VPD

폭행은 다운타운과 헤이스팅스, 절도는 거의 전지역

밴쿠버 시경은 밴쿠버 시내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순찰한다. 폭행 사건은 다운타운 지역(1구역, 1,811건)과 다운타운 동쪽 헤이스팅스가 지역(2구역, 2,276건)에서 더 자주 발생했다.
반면에 4만 여건이 발생한 재산 피해 범죄의 경우, 밴쿠버 동부(3구역)를 제외하고, 밴쿠버 서부(4구역)를 포함해 거의 3개 구역이 1만건 씩 거의 고르게, 증가추세를 보이며 발생했다.
밴쿠버 동부에서도 재산 피해 범죄는 8,000여건이 발생했고 증가 추세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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