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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예산, 소득 지원 중단하고 고용 증대에 중점뒀다

캐나다 연방 집권 자유당(LPC) 정부는 19일 2021/22 회계연도 캐나다 연방 예산안을 발표했다. 적자를 기반으로 한 지출을 강화한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예산이다.일단 올해 4월로 마감하는 2020/21회계 연도 적자는 C$3,542억으로 캐나다 역사상 최고액이다.예산안 내용을 들여다보면 고용...

이번 주말부터 BC주 성인이면 코로나백신 접종 등록 가능

오는 4월 23일(금)부터는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내 18세 이상 성인이면 코로나백신 접종 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 BC주정부는 예고한 대로 19일부터 40세 이상(1981년 이전 출생자) 대상으로 백신 접종 등록을 받는다. 이후 매일 5세 단위로 등록 대상 연령대를...

“빅오일 꼭 필요한가?” 라는 질문 나온 캐나다

캐나다 국내 '빅오일(big oil)'이 정치적 담론 대상이 되고 있다. 빅오일은 거대 정유회사와 그 시장을 지칭한다. 담론이 된 배경은 캐나다 연방 집권 자유당(LPC)정부가 다음 주 발표 예정인 연방 예산안에서 빅오일 규제 또는 축소 내용을 환경 정책에...

캐나다 백신 공급, 화이자 늘리고 모더나 준다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연방 총리는 16일 화이자 생산 코로나19 백신의 캐나다 공급량을 향후 수 개월 동안 늘린다고 발표했다. 모더나가 4월 동안 캐나다 공급 백신을 당초 120만 회 분에서 65만 회 분으로 공급량을 줄인데 대한 대책으로...

캐나다 의사협회 “이례적인 전국 비상 대응 필요하다” 성명 발표

CMA(캐나다의사협회)가 코로나19 방역에 16일 캐나다 전국 비상 대응이 필요하다는 성명을 냈다. CMA는 "코로나19 상황을 통제하에 두려면 전국적인 비상조치가 필요하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캐나다 일부 지역은 기록적인 수준의 신규 감염 및 병원 입원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BC주정부 “이대로면 하루 확진자 2,000명 이상”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정부는 15일 새로운 코로나19 팬데믹 예상 모델을 발표하면서, 5월에 하루 확진자가 2,000명 이상 나올 수 있다고 발표했다. 15일 BC주 신규 확진자는 1,205명에 사망자는 3명이다. 병원 입원환자는 409명으로, 이중 125명이 집중치료실에 있다. 누적 확진자수는 11만6,075명이며,...

캐나다 특별 이민 발표, 국내 체류 유학생과 필수 근로자에게 영주권 부여

마르코 멘디시노 캐나다 연방 이민부 장관은 새로운 캐나다 특별 이민 방식으로, 14일 캐나다 국내에 체류 중인 필수 근로자와 포스트세컨더리 졸업 유학생 9만 명에게 영주권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포스트세컨더리란 대학교와 칼리지 등 고등학교 다음 교육 과정을...

BC주정부 “독성 마약이 5년 간 BC주민 7,000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내 건물에는 캐나다 국기와 BC주기가 14일 반기 계양됐다.독성 불법 마약으로 지난 5년간, 그리고 여전히 지속 중인 BC주 공중보건 비상사태에서 희생당한 7,072명의 생명을 기억하기 위해서다. 리사 라푸앙 BC검시청 수석 검시관은 "오늘 우리는 독성 마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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