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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19 경제난 대책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는 18일 코로나19(COVID-19) 펜대믹 대응 C$820억 규모 경제 부양 자금을 풀겠다고 빌 모노 재무장관을 통해 발표했다. 코로나 19관련 대응 예산은 크게 ▲고용보험 혜택 신설과 증액 ▲개인 대상 소득 지원 ▲납세 연기로 나뉘어 집행된다. 이...

BC주 비상사태 선포…자가격리 명령내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는 17일 코로나19(COVID-19) 관련 추가 확진자 83명 발생 및 추가 사망자 3명 발생을 발표하고, 주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BC 주정부에 앞서 온타리오와 앨버타 주정부도 각각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발표로 BC주내 확진자는...

BC주정부, 초중고교 무기한 휴교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는 17일 주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K-12)까지 공립과 사립 모두 무기한 휴교령을 발표했다. 단 어린이집은 계속 문을 열도록 무기한 휴교령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재 대부분 유치원∙초중고교가 이미 이번 주부터 봄방학을 시작한 상태로, 이번 발표로 개학이...

캐나다인 코로나19사태 3~6개월 간다 38%

코로나19(COVID-19)와 관련해 캐나다인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는 설문 결과 캐나다인 68%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매우 심각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17일 발표했다. 앞서 6일 설문보다 매우 심각하게 보는 비율은 50% 증가했다. 다만 상황이 "지나치게 과장됐다"라고...

BC주 코로나19 유행병 대응 2단계 돌입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중 3명이 사망했다며, 유행병 2단계 대응으로 16일 오전 11시49분부터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모두 노스밴쿠버 린벨리 케어센터(요양원) 입주자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확진자 30명이 추가돼 BC주 확진자는 모두 103명으로 늘었다. BC주내 확진자...

캐나다 국경봉쇄 결정 … 시민권∙영주권자, 미국인 외 입국거부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16일 특별 발표를 통해 코로나19(COVID-19) 방역을 위해 캐나다 국경 봉쇄를 결정했다.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외에는 잠정적으로 18일부터 캐나다에 입국할 수 없다. 추가 입국 대상으로는 여객기 승무원, 외교관, 캐나다 시민권자의 직계 가족과 미국인을 지정했다....

캐나다 입국 시 "14일간 자가 격리" 통보 확인 서약 받는다

CBSA(캐나다국경관리청) 은 16일부터 캐나다 국내 공항 입국자에 대해 국적과 상관없이 14일간 자가격리 요청을 받았다는 확인 서약을 받도록 했다. 또한 여행지와 상관없이 입국자 전원은 현재 ▲기침 ▲호흡곤란 ▲고열이 있는지를 질문받는다. 앞서 캐나다 외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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