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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세청 12월 들어 CERB 반환 요구 메일 발송

캐나다 국세청(CRA)은 12월 들어 캐나다 비상 대응 혜택(CERB)을 수령한 일부 자영업자에게 반환 안내 메일을 보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이메일을 받은 이들은 국세청의 대민 서비스인 마이어카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은 자영업자 중에 CERB 수혜 자격인 2019년도...

캐나다 정계에 보수가 내놓은 어딘가/어디나론

캐나다 국내 정계에 '어딘가(somewhere)'와 '어디나(anywhere)' 가치관 충돌을 보수 진영에서 지적하고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4일 분석 기사를 보도했다. 핵심은 정치인이 구분되는 특정 영역, 어딘가를 대변해야 하는가, 아니면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어디나를 대변해야 하는가의 문제다. 캐나다 보수 진영에서...

캐나다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획은 이렇다

캐나다 연방정부 산하 공중보건청(PHAC)은 2021년 1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초기 물량 공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현재까지 공급 시점을 공식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12월 중에 백신 사용 비상 승인이 이뤄지면, 2021년 1월부터 백신 1차 공급을 시작한다고 도미닉 르블랑...

그레이트 리셋을 두고 캐나다 진보-보수 사이에 벌어진 싸움

'그레이트 리셋(The Great Reset)'을 놓고 캐나다 정계가 싸움을 벌이고 있다.그레이트 리셋이란 코로나19로 드러난 전 세계 사회∙경제 체계의 문제점을 쇄신하자는 아이디어로 세계경제포럼(WEF)이 공식 발표한 내용이다.여기에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음모론적 해석이 따르고 있다.그레이트 리셋의 시행 여부보다는 이를...

타이완계 이민자, 유학생, 2세는 어떻게 BC주 장∙차관에 임명됐을까?

장관이 되려고 인생을 살아온 건 아니겠지만, 장관에 도달할 만큼 캐나다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살았을까? 2020년 11월 26일 제 42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총선의 결과를 토대로 주정부 내각을 구성하는 장관과 정무장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기자가 받은 발표의 첫인상은...

BC주정부, 코로나19 방역 명령 24일 업데이트

브리티시 컬럼비아(BC) 방역 당국은 24일 주 전역에 적용하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업데이트 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강조했다.여행은 금지는 아니지만, 필수 여행 아니면 로워매인랜드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강력 권고하고 있다.또한 다른 지역에서 로워매인랜드로 들어오는 여행 역시...

겨울, 반려견에게 필요한 관리는 세 가지

반려동물 용품 전문 체인 펫스마트는 겨울철 반려견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목욕, 털 빗기, 발 바닥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털을 빗을 때는 맞는 도구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정기적인 보습 목욕 개들도 인간처럼 겨울에는 추위가...

BC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2주간 종교 집회 금지 명령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추가 명령을 19일 발표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교모임 금지를 주 전역으로 확대하고 2주 기한 연장, 종교 단체 등 대면 모임∙집회 2주간 중지 명령이 주요 내용이다. 주정부는 이번 명령을 포함해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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