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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공항, 생계임금 전면 도입… 생계임금이란?

밴쿠버공항관리공단(VAA)은 생계임금 인증을 받았다고 최근 발표했다. 생계임금 인증은 시민단체인 퍼스트콜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생계임금(Living Wage)은 특정 지역에 두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가 사는데 필요한 생계비를 기준으로 계산한 시급을 말한다. 메트로밴쿠버 생계임금은 시간당 20달러52센트다. 이는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BC주정부, 장학금 주면서 ECE 키운다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정부는 유아 대상 조기 교육자(ECE) 양성을 위해 관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CE 교육 또는 업그레이드 과정을 2022년 겨울 학기에 듣는 학생 중 1,215명에게 학기당 4,000달러 또는 5,000달러를 지원한다. 앞서 여름 학기에는 1,38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ECE를...

캐나다 여행 1년 전보다 13배 늘어

캐나다 여행이 다시 늘고 있다. 2022년 6월 캐나다 정부의 코비드19 국외 여행 제한이 거의 해제되면서, 캐나다 방문객이 팬데믹 시기였던 1년 전보다 13배나 증가했다. 다만 2019년 6월에 비하면 52.2%에 불과해 추후 더 늘어날 가능성을 보였다....

랭리 관할 경찰, 이런 도둑들 찾습니다

랭리 관할 RCMP(연방경찰)는 랭리 시티에서 각종 절도와 도난 신용카드를 사용한 이들과 도난품 사진을 16일 공개하고 수배했다. 신고전화: 랭리 RCMP 604-532-3200

밴쿠버 동물원 늑대 탈주 사건

그레이터밴쿠버주(밴쿠버 동물원)가 16일 늑대 탈주 사건으로 17일 문을 닫았다. 동물원측은 "랭리 관할 RCMP(연방경찰)와 BC(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자연보호청과 협력하고 있다"라면서 17일 아침 사육사 밖에서 발견된 늑대 일부를 찾았다고 밝혔다. 동물원측은 늑대가 사육사를 빠져나온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면서...

텔러스,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추가요금 예고

캐나다 통신사 텔레스의 이용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수수료가 추가 부과될 수 있다. 텔러스는 CRTC(캐나다 라디오 텔레비전 통신위원회)에 1.5% 신용카드 수수료(Credit Card Processing Fee)를 소비자에게 부과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월 요금 100달러에, 1.5% 신용카드 수수료가 더해지면, 1달러66센트를 추가로...

BC 주류 전매공사, 도매∙창고 파업 돌입

BCLDB(BC 주류전매공사) 직원 중 BCGEU(BC공무원노조) 소속원들이 15일 파업에 돌입했다. 15일 노조 파업은 리치먼드, 델타, 캠룹스, 빅토리아에 있는 도매센터와 주류창고에서 이뤄졌다. 또한 BC리커스토어(주류 소매점)는 파업 대상이 아니지만, 도매센터와 주류창고 파업이 장기화하면, 소매점과 주점, 식당에 술이 입고되지 않을...

밴쿠버 시청, 다운타운 동부 지역 텐트시티 철거 잠정 중단

밴쿠버 시청은 10일 밴쿠버 다운타운 동부 지역(DTES)에서 노숙자들이 만든 텐트시티 철거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노숙자들은 현재 이스트 헤이스팅스가(E. Hastings st.)를 따라 메인가(Main St.)와 캐럴가(Carrall St.) 사이에 텐트시티를 형성한 상태다. 밴쿠버시경(VPD)과 노숙자 사이에 9일 충돌이 발생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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