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거주, 바이올리니스트 핀카스 주커만 한국인 비하 발언으로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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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거주, 바이올리니스트 핀카스 주커만 한국인 비하 발언으로 물의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핀카스 주커만(Pinchas Zukerman)이 “한국에서는 노래를 못한다”라면서 “노래는 한국인의 DNA 안에 없다”고 지난 6월 25일에 발언해 논란이 됐다. 바이올리니스트닷컴의 로리 나일스씨에 따르면, 주커만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줄리아드 스쿨 마스터 클래스에서 아시아계 자매의 연주를 들은 후, 연주가 정형화됐다고 평가하면서 노래 부르듯 연주하라고 하면서 한국인 DNA발언을 했다. 아시아계 자매 중 한 명이 한국인이 아니라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