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특징

캐나다 국토의 특징이 바뀌고 있다

기후변화로 캐나다 국토의 특징이 바뀌고 있다.캐나다 정부가 25일 발표한 캐나다 국내 생태 시스템 변화 보고서를 보면 캐나다의 3면 바다 중 북극해가 넓어지고 있다. 단, 영토의 넓이 넓어지는 게 아니라, 빙산이 녹아서 없어지면서, 바다가 차지하는...

캐나다 중산층 이만큼 벌었다

캐나다 중산층 기준이 되는 가정(2인 이상)과 독신의 2019년도 중간 소득은 세후 C$6만2,900이라고 캐나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했다. 캐나다의 세후 중간소득은 2018년도에 비해 0.5% 늘었지만, 사실상 지난 2년 사이 큰 변화는 없는 거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한편 캐나다...

캐나다 ‘의사 조력사’ 대상 확대 허용한다

캐나다 연방상원이 의료진 도움에 의한 사망, 즉 의사 조력사 대상을 확대하는 의안 C-7을 찬성 60, 반대 25, 기권 5로 17일 통과시켰다. 반대는 보수당(CPC) 소속 의원이 행사했다. 캐나다는 2016년 6월 의사 조력사를 형사법 개정을 통해 허용하고...

캐나다인 53%, 영국 왕실에서 마음이 떠났다

일부 캐나다인의 마음이 영국 왕실을 떠난 거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레저는 16일 캐나다인 53%는 영국 왕실이 구식이며, 21세기에 더는 캐나다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봤다. 반면에 33%는 캐나다 역사의 일부로 계속 관계를 보존해야 한다고 봤다. 최근 해리 왕자와...

자녀 양육하기 좋은 도시, 오타와는 7위

영국 보험회사 CIA 랜드로드 인슈런스사는 9일 자녀 양육하기 좋은 도시 20곳을, 각국 수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핀란드 수도 헬싱키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는 7위에 올랐다.순위는 행복도, 삶의 질, 범죄율, 공해를 지수화하고, 월 보육 비용을...

“캐나다 사는 아시아계, 당뇨에 취약” 당뇨재단 지적

다이아비티스 캐나다(캐나다 당뇨재단)는 최근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민 대상 조사 결과, 한인을 포함하는 동아시아계와 후손의 당뇨 유병률이 7.1%라고 발표했다. 앨버타 주민 조사에서 동아시아계 당뇨 유병률은 6.3%다.BC에서 당뇨 유병률이 가장 높은 인종은 아랍과 서아시아계로 14.5%이며, 이어...

캐나다 특징으로 특수한 4개 집단이 있다

캐나다는 기본적으로는 평등 사회다. 그러나 캐나다의 특징으로 일반 캐나다인과 대우를 달리 받는 4개의 특수 집단이 존재한다.일반적인 캐나다인과 구분돼 다른 대우 또는 제한을 받는 이들은 캐나다의 역사와 깊은 연관성이 있다.이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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