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미국 국경

8일 열리는 미국 육로 국경, 캐나다 귀국 시 아직 큰 걸림돌 남아

미국이 캐나다인과 캐나다 국내 거주자 중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을 대상으로 육로와 해로(패리 이용) 국경을 2021년 11월 8일부터 다시 연다. 비자 없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캐나다인은 육로로도 여가 목적의 비필수 여행이 가능해진다. CBP(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은...

캐나다인 대상 육로 미국 국경 11월 중 재개방 예고

미국이 캐나다-미국 육로 국경을 코비드19 예방 접종을 끝낸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11월 중에 재개방할 전망이다. 현재 미국으로 휴가 여행 등을 원하는 캐나다인은 항공편으로 미국에 입국할 수 있었지만, 육로∙해로로는 입국할 수 없다. 미국의 육로 국경 개방 예정은 브라이언...

미국, 육로 입국 제한 10월 21일까지 연장… 11월 방문자 백신 접종 의무

미국 정부는 캐나다-미국 육로∙해로(페리)를 통한 비필수 여행자의 국경 입국 제한을 2021년 10월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제프 자이언츠 미국 백악관 소속 코비드19 대응 코디네이터는 2020년 3월에 도입된 육로 입국 금지 연장을 20일 발표했다. 현재 캐나다에서 육로 국경을...

캐나다인, 육로 미국 입국 제한 9월 21일까지 연장

비필수 여행 목적 캐나다인의 육로와 해로를 통한 미국 입국을 2021년 9월 21일까지 막는다고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20일 발표했다. 미 국토안보부는 "델타 변이를 포함한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은 캐나다 및 멕시코의 육로 및 페리를 이용한 비필수...

캐나다-미국 육로 국경 9일 재개방… 오래간만에 입국 대기줄 생겨

캐나다-미국 국경에 거의 1년 5개월 만에, 캐나다로 입국하려는 차량으로 대기하는 줄이 형성됐다.CBSA(캐나다국경관리청)는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내 주요 국경 검문소에서 15~45분 대기 시간이 발생하고 있다고 공지했다.미국 워싱턴주에서 BC주로 들어오는 가장 규모가 큰 국경 검문소인 더글라스(피스아치)의 경우,...

미국은 캐나다인 비필수 여행 제한 8월 21일까지 연장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캐나다-미국간 육로∙페리 비필수 여행 제한을 2021년 8월 21일 오후 11시59분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양국 육로간 비필수 여행 제한은 코로나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3월 24일 처음 발효해, 계속 연장되고 있다. 이번 발표는 앞서...

캐나다-미국 여행 제한 7월 21일로 다시 연장

캐나다-미국 여행 제한을, 양국 정부는 7월 21일까지로 한 달 더 연장했다. 빌 블레어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여행 제한 한 달 연장과 함께 "정부는 말했듯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인, 영주권자와 입국이 허용된 다른 인원에 대한 계획을...

캐나다-미국 간 여행 제한 6월 21일로 연장

빌 블레어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20일 캐나다-미국 간 여행 제한을 2021년 6월 21일까지 다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양국 왕래 제한은 지난 2020년 3월 21일부터 시작돼, 매 월 단위로 양국 관계자가 만나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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