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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 관련 존 오그래디 주교 명예학위 재검토

UBC(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산타 오노 총장은 지난 5월 31일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와 관련해, 1986년 존 오그래디(John O’Grady) 가톨릭 주교에서 수여한 명예 학위를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오그라디 주교는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 교장으로 근무했다. 최근 오그래디 주교가 원주민 학부모에게 크리스마스...

가톨릭 밴쿠버 대주교, 원주민 기숙학교에 대해 사과

마이클 밀러 가톨릭 밴쿠버 대주교가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에 대해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밀러 대주교는 "전 캠룹스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215명의 어린이 유해 발굴이라는 비통한 일에 대해, 이 끔찍한 뉴스로 큰 상처를 받은 유족과 지역사회에...

원주민 기숙학교 유골 발견 후, 캐나다 반성과 추모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캠룹스의 원주민 기숙학교 자리에서 원주민 어린이 유골 215명 분이 발견됐다는 27일 발표 이후 캐나다 전역에서 반성과 추모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주말 밴쿠버 미술관 계단 앞에는 215명 분의 아이 신발이 놓였다. 부모에게 돌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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