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캐나다 삶의 만족도 조사결과, 2명 중 1명은 대만족

잘 살고 있다를 어떻게 수치로 표현할 수 있을까?혹자는 통잔 잔고라고도 하고, 혹자는 건강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캐나다 통계청의 싦의 질 보고서를 보면, 번영(Prosperity)과 건강(Health)이라는 두 가지 영역이 존재한다. 번영과 건강에 추가로 양질의 통치(Good governance),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식당∙주점 실외 음주 파티오, 영구적으로 영업 허용 예고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임시 조치로 허용된 식당 부설 실외 임시 파티오 및 파티오 음주 허용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마이크 팬워스 BC주 법무 장관은 "임시 파티오는 접객 부문의 많은 업체와 근로자에게 생명줄이었다"라면서 "이런...

BC 주류전매공사 창사 100주년 한정 세일

BC LDB(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류전매공사)가 창사 100주년을 맞이해 6월 12일부터 100주년 기념 세일을 한다.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주류전매공사를 통해서만 일단 주류 유통이 가능하다. 민간 판매점도 주류판매공사에서 일단 도매 구매를 해야하는 방식이다. LDB는 1921년 6월 15일 캐나다 전역의...

BC주민, 술에 대한 취향이 변했다

지난 5년 사이 리프레시먼트(Refreshments)로 분류되는 사이더나 쿨러같은 알코올 도수는 낮고, 대체로 단 맛과 탄산이 함유된 주류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보드카에 탄산과 과일향을 입힌 보드카-소다 계통이 인기다. 술맛은 나지만 아예...

세븐일레븐, 온타리오에서 ‘주점’ 사업 진출 모색

한국에서는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가게 앞 간단한 한 잔쯤은 문제가 없지만,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두 부분에서 불법이다.일단 캐나다에서는 대부분 편의점이 주류를 취급할 수 없다. 별도의 주류 판매점을 가야 한다. 시외의 인구가 적은...

마셔봤나요? 캐나다만의 칵테일, 시저

캐나다에는 '시저(Caesar)'라는 이름의 칵테일이 있다. 기본적으로 보드카에 토마토 주스를 섞어 만든다. 여기에 스리라차 핫소스와 우스터소스를 섞어 넣는다. 장식으로 샐러리를 넣고, 풍미를 더하기 위해 셀러리 씨앗과 소금을 섞은 샐러리 솔트, 라임주스, 다진 마늘을 넣기도 한다. https://youtu.be/d16bPvS3_gc 눈으로...

새해 건배주, 무엇으로 할까?

크리스마스에 비해 가볍게 시작하는 새해, 새해 기념주로는 스파클링와인이 대세다. 대체로 요란스럽지 않게 치르는 새해 파티에는 '샴페인' 또는 스파클링와인 건배가 기본이다. 스파클링 와인은 기본적으로 750ml 병에 들어있다. 별도 언급이 없는 한 가격은 이 병크기를 기본으로 한다.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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