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설마했던 캐나다 국내 앰뷸런스 이용료… C$1만2,000 나와

캐나다 거주자는 국내 다른 주를 여행할 때, 공립 의료보험(MSP)의 혜택을 적용받는다.예컨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거주자는 온타리오에 가서도 응급실이나 의사 진찰을 받을 때, 의료비에 대해서는 부담이 없다.그러나 공립 의료보험은 환자 이송 비용, 즉 엠뷸런스 이용료에 대해서는...

BC 공립의료보험료 2020년 1월부터 면제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는 2020년 1월 1일부터 시민권자∙영주권자 대상 공립 의료보험료(MSP) 면제를 앞두고 마지막 청구서 발송 완료 기념 발표를 5일 했다. 대부분 주민이 이미 11월에 받은 2019년 12월분 청구서가 마지막이다. 존 호건 BC 주수상은 "보건 비용이 사람들에게...

BC주 반값의료보험, 다리 통행료 무료 대신, 탄소세 올렸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정부가 11일 예산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구체적인 변화를 제시했다. 회기 중간에 정권을 넘겨받아 예산 개정안 형식이지만, 사실상 BC신민주당(BC NDP) 주정부 최초 예산안이다. BC NDP는 공립의료보험료(MSP premium)는 내년 반값으로 인하하고, 4년 안에 폐지하기로 했다. 대신 연소득 C$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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