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캐나다, 우크라이나에 포탄 2만 발 무상 제공 발표

캐나다 정부는 우크라이나군에 155mm 나토 표준 포탄 2만 발을 무상 제공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국방장관은 "우방과 함께 제공한 M777 포에 사용할 포탄과 함께, 캐나다 군이 우크라이나 보안군에게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면서, 포탄은 미국에 최대...

트루도 총리 우크라이나 방문, “계속 전쟁에 계속 지원” 강조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가 8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다.총리의 우크라이나 방문에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와 멜라니 졸리 외무부 장관도 동행했다.트루도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기 전에 주우크라이나 캐나다 대사관 재개관을 기념하는 국기 게양식에...

트루도 총리, 윤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 “한인의 캐나다 사회 기여 크다”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5일 윤석열 한국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해, 최근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고 6일 발표했다.캐나다 총리실에 따르면 기존 경제 협력 강화와 새로운 안보 위기 상황 대응이 통화의 주된 내용이다. 에너지, 신기술, 기후변화 대응 협력...

여권 순위에서 러시아 “사실상 쓸모없는 휴짓조각”

여권 소지자의 무사증(무비자) 입국 가능국 숫자를 기준으로 매년 각국 여권 순위를 평가하는 헨리앤파트너스사는 최근 2022년도 2분기 여권 지수를 발표하면서 러시아 여권가치가 추락해 "사실상 쓸모없는 휴짓조각이 됐다"라고 지적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캐나다를 포함한 미국, EU...

연방정부, 매년 사상 최대 캐나다 이민 유치 목표 거듭 밝혀

캐나다 연방정부 목표대로라면 캐나다 이민이 매년 역사상 최대 기록을 깨면서 이뤄진다. 2021년 캐나다 입국 이민자는 40만5,000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정부는 2022-24 이민자수 계획에 따라 2024년까지 45만1,000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러한 방침은 2월 이민자 유치...

우크라이나 “한반도형” 분할설 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한반도형"으로 분할하려고 한다는 우크라이나의 분석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장 카릴로 부다노브 준장은 러시아가 점령지와 비점령지로 우크라이나를 분할하는 "한반도형(Korean) 시나리오"를 목표로 공세를 전환했다고 26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러한 성명은 캐나다 주요 언론에서도 주말에 다뤄졌다. 우크라이나의 분석은...

반러시아 기류가 가져온 반달리즘과 사업∙교류 단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반러시아 기류로 러시아의 소프트파워가 무너지고 있는 모습이 캐나다 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다.러시아계에 대한 반달리즘과 협박같은 사회에 부정적인 현상부터, 기업의 가치 판단에 따른 러시아와 사업 중단 발표가 연일 나오고 있다. 러시아 커뮤니티 센터...

캐나다인, 우크라이나 외국인 입대 요청에 호응해 이미 활동 중

우크라이나 외국인 입대 요청에 응해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활동 중인 캐나다인 앤소니 워커(29세)씨에 대한 캐나다 국내 응원이 뜨겁다. 토론토에서 코미디언으로 활동해온 워커씨는 토론토 인근에 부인과 2세, 5세, 7세 세 아들을 두고 지난 25일 우크라이나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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