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BC주민, 술에 대한 취향이 변했다

지난 5년 사이 리프레시먼트(Refreshments)로 분류되는 사이더나 쿨러같은 알코올 도수는 낮고, 대체로 단 맛과 탄산이 함유된 주류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보드카에 탄산과 과일향을 입힌 보드카-소다 계통이 인기다. 술맛은 나지만 아예...

바비큐에 잘 어울리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와인 9종

바비큐 파티에 좋은 와인 한 잔은 작은 행복감을 더해준다. BCLDB(BC 주류전매공사) 설문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민들은 바비큐 파티의 작은 행복을 주로 멜롯에서 찾는다. 스테이크처럼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하는 경우에는 살짝 단맛을 띠는 와인을, 양념이 들어간 경우에는...

연말 이 와인이면 센스쟁이

연말 중요한 자리에 초대받아 갈 때 센스있는 와인 선물이나, 음식과 꼭 맞게 곁들여(페어링) 주문한 와인 선택은 당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BC LDB(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류전매공사)가 소믈리에에게 의뢰해 찾아낸 요리와 올해의 와인 궁합은 이렇다.| JoyVancouver...

BC와인의 달, 맛있는 와인을 골라보자

4월은 브리티시컬럼비아(BC) 와인의 달이다. 올해 처음 존 호건 주수상이 3일 BC와인의 달을 선포했다. BC와인은 산지에 가면 제맛일 듯하지만 사실은 관광객 특별가격으로 모신다. BC주민이라면 주류전매점(BC Liquor store)에 가서 구매하는 게 일반적으로 저렴하다. 물론 판매점 분위기 자체는...

2017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최고의 와인 리스트

캐나다 과수원은 1992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맺으면서 그야말로 휩쓸려 나갔다. 대기업 상표로 들어오는 미국과 멕시코산 과일에 버틸 재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과수원은 살아남기 위해 포도주를 담그기 시작했다. 주로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남중부 일대인 오카나간은 온타리오주 남부와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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