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밴쿠버 시내 공원 음식물 투기 과태료 500달러 예고

밴쿠버 시내 공원에서 음식물 투기를 하거나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면 조만간 500달러 과태료가 부과될 전망이다. 밴쿠버시 공원관리 위원회는 관련 내용의 조례를 27일 밤 심의한다. 조례가 통과되면 밴쿠버 시경(VPD)이 단속하게 된다. 2021년 12월 이래로 스탠리 파크에서 코요테가...

스텐리파크에서 69세 노인 코요테에 물려

밴쿠버 시내 스탠리파크에서 코요테 습격 사건이 2020년 12월부터 계속 발생하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자연보호청(BCCOS)은 17일 오후 9시 30분경, 스탠리파크내 세컨드 비치 북쪽 산책로를 걷던 69세 남성이 코요테에 물렸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 역시 뒤늦게 신고돼 조사가 불가능했다고...

스탠리파크 남단에서 두 명 코요테에게 물려

밴쿠버 시내 스탠리 파크 남단에서 16일 오전 1시 30분경 한 여성과 친구가 코요테에 다리를 물린 사건이 발생했다. 올여름 들어 스탠리 파크에서 코요테가 사람이나 반려 동물을 습격한 사건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자연보호청(BCCOS)은 시간 지연이 있은...

스탠리파크에서 코요테 5세 소년 습격

밴쿠버 시내 스탠리 파크에서 10일 오후 9시 30분경 5세 소년의 다리를 문 사건이 발생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자연보호청(BCCOS)은 프로스펙트 포인트를 가족이 산책 하던 중에 앞서 달려가던 소년을 코요테가 습격했다고 밝혔다. 부모가 코요테를 쫓아냈고, 소년은 경상을 당해 치료...

스탠리파크에서 코요테, 2세 여아 습격

밴쿠버 시내 스탠리파크에서 코요테가 2세 여아를 습격한 사건이 12일 밤 발생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자연보호청(BCCOS)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며, 공공 안전을 위해 향후 며칠간 스탠리파크내 순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CCOS에 따르면 12일 오후 9시 30분경, 여러 명의...

트라이시티 쿠거, 지난 주말 붙잡아 살처분 했다

트라이시티 일대에서 반려견을 습격했던 쿠거를 14일 잡아 살처분했다고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자연보호국이 17일 발표했다. 자연보호국은 살처분 이유를 "공공에 대한 위협 증가"라고 밝혔다. 해당 쿠거는 2월부터 반려견 수 마리를 습격해 지역 내 불안감이 조성됐다. 14일 사살 전에 마지막으로...

트라이시티 일대, 반려견 노린 쿠거 습격 잇달아

트라이시티 일대에서 반려견을 노린 쿠거 습격이 연속해서 일어났다. 11일 오후 7시 경에는 앤모어 서니사이드로드(Sunnyside Rd.)에서 목줄을 메고 산책 중이던 무게 10kg 가량 쉐퍼드 강아지가 수풀 속에 튀어나온 쿠거에 물렸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자연보호국에 따르면 함께 산책하던 남성은...

코퀴틀람 센터 인근에서 쿠거 습격 주의

트라이시티 지역에서 작은 개를 공격하는 쿠거가 출몰해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자연보호국에서 주민들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자연보호국은 코퀴틀람, 포트 무디, 앤모어에서 쿠거가 목격됐으며, 애완동물 습격 사건이 최근 신고됐다고 밝혔다. 9일 밤에는 코퀴틀람 이글리지 인근, 길포드웨이(Guildford Way)와 존슨가(Johnson St.) 교차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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