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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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실종 한인 사후 발견
코퀴틀람 관할 RCMP(연방경찰)는 관할 지역내 실종 신고됐던 68세 한인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18일 발표했다. 경찰은 사인에 대해 범죄 관련은 의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자 수색과 관련해 일반의 도움에 감사를 표시했다. 사망한 권모씨는 17일 오전 11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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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캐나다인을 죽음에 이르게 했나? 2020년 사망 통계
캐나다 통계청은 2020년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사망자가 증가하고 거의 100년 만에 기대수명을 가장 많이 줄었다고 24일 사망 통계를 발표했다. 2020년 캐나다 국내 사망자는 30만7,205명으로, 2019년 28만5,270명보다 2만1,935명(+7.7%) 증가했다. 2020년 기대 수명은 81.7세로, 2019년 82.3세보다 0.6세 감소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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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BC주내 노인 사망 다수 발생
폭염으로 갑작스러운 죽음이 브리티시 컬럼비아(BC)에서 다수 발생했다. 리사 라푸앙트 BC 검시청장은 29일 성명을 통해 지난 25일부터 28일 사이 BC주내 23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라푸앙트 검시청장은 예년 평균 130명에 비해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숫자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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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목격했다면 진술해달라" 랭리 사망 소년 아버지 호소
랭리 월넛 글로브 스케이트 공원에서 지난 10일 오후 9시30분 약물중독으로 숨진 14세 소년과 관련해, 유가족이 경찰제보를 요청했다.
칼슨 크리미니(Carson Crimeni∙14세)군은 약물 과용으로 의식을 잃은 채로 바닥에 누워있다가 할아버지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유족은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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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불법 체류자, 추방 과정에서 사망
▲ 캘거리 시경은 8일 관련 사건에 대한 문답을 진행했다. 화살표를 클릭하면 기자회견이 재생됩니다. 캐나다 불법 체류자 1명이 추방 과정에서 7일 숨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캘거리에 장기 거주했던 49세 사망자는 CBSA(캐나다국경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비행기 탑승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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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여행간 16세 사망원인이 탐폰?
수학여행을 갔다가 숨진 브리티시 컬럼비아(BC) 학생 사망 원인이 '탐폰 사용으로 인한 독성쇼크 증후군(Toxic Shock Syndrome 약자 TSS)'으로 판명돼 논란이 일고 있다.
BC 검시청은 2017년 3월 15일 혼비 아일랜드 캐빈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사라 마리 매니토스키양(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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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 린밸리 새벽 화재로 2명 숨져
노스밴쿠버 린밸리 지역에서 11일 새벽 화재로 2명이 숨졌다. 지역 관할 연방경찰(RCMP)은 11일 오전 2시30분경 와이틀리 코트(Whiteley Court.) 2,000번지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노스밴쿠버군 소방대가 수 시간에 걸쳐 목조 건물에 번진 화재와 사투를 벌였으며, 이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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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쇼핑몰 여자 화장실 벽속 남자 변사체 발견
캘거리 시내 대형 쇼핑몰 여자 화장실 벽 안에서 지난 30일 변사체가 발견됐다. 캘거리 시경은 사우스웨스트 3가 700번지대 쇼핑몰 4층에서 화장실 벽 안에서, 수리를 위해 벽을 해체했다가, 남성 변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신원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