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밴쿠버 시내 나무 쓰러지면서 차량 내 1명 사망

밴쿠버 시경(VPD)은 12일 마린웨이(Marine Way)와 리버디스트릭트 크로싱(District Crossing) 인근에서 달리는 차에 나무가 쓰러져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건은 당일 오후 5시 15분경 신고됐다. 경찰은 차 안에 있던 한 명이 갇힌 채 숨졌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로 커가(Kerr St.)와...

홀슈베이 주택가, 나무 쓰러져 2명 사망

웨스트밴쿠버 시경은 2일 오전 1시 30분경 홀슈베이 인근 웰링턴 애비뉴 6200번지대 주택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주택 내부에 거주하는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다. 이어 웨스트밴쿠버 마이너 하키협회는 전협회장인 마이크 샤프씨와 부인 캐롤라인씨가 나무가 자택에...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설상 관광버스 전복으로 3명 사망, 24명 부상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에서 관광용 설상 버스 '아이스 익스플로러' 전복 사고로 3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친 사건이 18일 오후 1시경 발생했다. 사고 경위가 조사 중인 가운데, 연방경찰(RCMP)은 빙하지대로 가는 설상 버스가 도로에서 약 50미터를 굴러떨어져, 바위가 많은 경사...

스노버즈 제트기 캠룹스에서 추락

캐나다 공군(RCAF) 곡예 비행단 '스노버즈(Snowbirds)' 소속 제트기 한 대가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캠룹스 인근에 17일 추락했다. 이 추락 사고로 제니퍼 케시 대위가 사망하고, 리처드 맥듀걸 대위는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성명을 통해 "캐시...

테헤란 추락 여객기, 캐나다 승객 사망

우크라이나항공(UIA) 보잉 737 여객기가 8일 이란, 테헤란 인근에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승객과 승무원 포함 176명 승객 중 캐나다인은 63명으로, 이란인 82명 다음으로 피해가 커 캐나다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란과 우크라이나는 사고 원인이 기체 결함일...

피스아치 사고 후 3일 새벽 재개통

피스아치 국경 입국이 3일 오전 1시부터 정상화됐다고 캐나다 국경서비스청이 발표했다. 국경은 2일 오전 11시30분경 발생한 사고로 심야까지 계속 통제됐다. 써리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포르쉐 카이엔이 고속으로, 도요타 시에나 미니벤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 진술을 종합하면, 충돌 후 차량...

차량사고로 피스아치로 입국 불가

피스아치 국경이 2일 차량 전소 사고로 통제돼, 퍼시픽 하이웨이로 차량이 몰리고 있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은 북쪽으로 향하는 99번 고속도로가, 차량 2대 관련 사고로 통행 금지됐다며, 퍼시픽 국경을 이용하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남성 1명이 숨졌다. 사고는 정오가...

스쿼미시 새넌 폴스에서 3인 추락사

RCMP(캐나다 연방경찰)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스쿼미시 인근 새넌 폴스(Shannon Falls) 주립공원에서 3일 미끄러져 떨어진 등산객 3인 사체 수습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발표했다. 경찰은 "사망자 3인은 새넌 폴스 맨 위에 웅덩이에서 수영을 하다가 미끄러져 약 30m를 추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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