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캐나다 정부, 모더나와 MOU로 메이드인 캐나다 백신에 한 걸음

메이드인 캐나다 백신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프랑수아-필리페 샹파뉴 캐나다 연방 창의∙과학∙산업부 장관은 모더나 mRNA 백신 생산 시설을 캐나다 국내 건설하기로 모더나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샹파뉴 장관은 바이오제조업과 생명과학 분야를 캐나다 국내 재건하는 정부...

백신 접종 완료 14일 후, 캐나다 입국 격리 대상에서 제외

7월 5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끝낸 지 14일이 지난 이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이 없으면, 캐나다 입국 후 격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입국 기준 변경을 동부시각 7월 5일 오전 12시...

캐나다 백신 접종률 1차 기준 60% 넘어… 화이자 추가 확보 발표

캐나다가 빠르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면서, 인구 대비 접종률이60%를 넘었다. 4일 현재 캐나다의 1차 접종률은 60%, 2차 접종률은 6.6%다. 미국은 1차 접종률 51%, 2차 접종률 41%다. 1차 접종률은 캐나다보다 낮지만, 2차 또는 완전 접종률은 훨씬...

캐나다, 코로나 백신 혼합 접종 시작

캐나다 연방 국가면역자문위원회(NACI)가 코로나 백신 혼합 접종 지침을 1일 새로 업데이트 했다. 이에 따라 1차 접종 때와는 다른 백신을 2차 접종에서 맞을 수 있다. 새 지침을 보면 같은 mRNA계열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제조 백신 혼합...

5월 캐나다에 들어오는 화이자∙모더나 백신 대폭 증가 전망

캐나다가 입수하는 화이자∙모더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5월 10일을 기준으로 크게 증가한다고 캐나다공중보건청(PHAC)이 29일 발표했다. 발표 대로라면 5월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 사이 접종 분량과 같은 분량의 접종이 5월 한 달 동안 이뤄질 수 있다. PHAC 물류...

캐나다 백신 공급, 화이자 늘리고 모더나 준다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연방 총리는 16일 화이자 생산 코로나19 백신의 캐나다 공급량을 향후 수 개월 동안 늘린다고 발표했다. 모더나가 4월 동안 캐나다 공급 백신을 당초 120만 회 분에서 65만 회 분으로 공급량을 줄인데 대한 대책으로...

코로나백신 신뢰도, 제조사따라 차이 크다

캐나다인과 미국인의 코로나백신 신뢰도가 제조사에 따라 큰 차이가 크다. 여론조사기관 레저 마케팅이 6일 발표한 설문 결과를 보면 캐나다인 82%는 화이자 백신을 신뢰한다고 밝혔다.이어 모더나는 77%, 존슨앤 존슨은 69%, 아스트라제네카는 53%로 제조사에 따른 신뢰도에 큰 차이가...

4월, BC주민 300만명 대상 코로나백신 접종 예약 시작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민 대상 코로나백신 접종 3단계 시행을 주정부가 5일 발표했다.백신 접종 3단계 목표는 만 79세부터 60세까지 300만 명을 대상으로 5세 단위로 5월 초까지 1차 접종 완료를 목표로 한다.주정부는 이를 위해 6일부터는 온라인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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