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나는 인터넷 고급 사용자” 캐나다인 37%

코비드19 팬데믹은 캐나다 사회에 악영향을 끼쳤지만, 디지털 기술 사용자를 늘리는 역할도 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 사이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 사용과 관련해 비사용자 및 기초 사용자 비율이 23.8%에서 18.9%로 5%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디지털 기술...

캐나다 디지털 경제, 교육분야 만큼 커졌다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에서 디지털 경제가 차지하는 규모가 이미 2015년 5.5%로, 전체 산업 중 아홉 번째 비중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분석한, 디지털 경제는 캐나다 국내 교육 서비스 분야가 차지하는 GDP 비중(5.6%)을 거의 따라잡은 상태다. 한편 캐나다 경제에서 가장 비중이...

디지털화, 의류 업체 생존 문제로 등장

인터넷상 의류판매가 일반화하면서, 기존 상점이 밀려나고 있다. 캐나다 의류 전문점 르샤토(Le Chateau)는 18일 4분기 운영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 20개 점포를 추가로 문 닫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르샤토는 앞서 "전자 상거래가 소비자 행동에 미친 영향에 따라, '적정 규모화(right-sizing)'...

캐나다 기업 중역들 "부분 매각해 디지털 등 기술 분야 재투자" 적극 고려

캐나다 주요 기업 중역 머리 속에는 "팔자"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 싱크탱크 EY는 5일 "캐나다 회사들은 그 어느때보다 매각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려 하고 있다"며 회사 경영진 중 84%가 12개월 내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문 결과를 밝혔다. 덕...

캐나다 정부 "미래는 디지털화"

캐나다 정부가 4월 1일부터 디지털화 확대 정책을 추진한다. 이미 캐나다 정부는 2016년부터 정부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4월 1일부터는 예산 C$22억을 6년간 투자해,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정부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캐나다 정부는 2016년 설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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