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캐나다 정부, “담배 개비마다 경고문 넣겠다”

캐나다 정부는 담배 개비마다 건강 경고문을 넣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캐롤린 베넷 보건부 협력장관은 11일부터 75일간 공청회를 통해 담배 개비마다 경고문을 넣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현재 담배갑에 표시된 경고문과 사진을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개비마다...

캐나다 정부, 11월부터 담배 포장과 일부 상표명 강제 교체

흡연 인구를 줄이려는 캐나다 보건 당국의 노력에 따라 오는 11월 9일부터는 담배 상자에 브랜드 로고가 사라지고 모두 갈색으로 통일된다. 캐나다 보건부는 11월 9일부터 90일 간 소매업체는 기존 포장 담배 재고를 처리하고, 브랜드 로고 표시가 없는...

미성년자에게 담배 팔았다가 캐나다에서 생기는 일들

온타리오에서 2016년 1월 21일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팔았던 한인 A씨는 아직까지도 재판정을 드나들고 있다. A씨는 지난 11월 17일 상고심 신청 2개월만에 받아들인다는 법원 통보를 받았다. A씨가 담배를 판 건 담배판매 단속반원에 고용된 16세 '테스트 구매자'였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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