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항공사 근로자 살려달라" 캐나다 최대 규모 노조 호소

캐나다 최대 규모 노조 중 하나인 유니포(Unifor)는 7일 성명을 통해 연방정부가 항공 운송 분야를 재정 지원해 근로자 재고용을 도와야 한다고 요청했다. 제리 디아스 유니포 전국 노조위원장은 "개인과 업체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막으려고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여성 승무원 화장과 복장 정책은 인권유린" 노조, 에어캐나다 고소

캐나다공무원노조(CUPE)는 "승무원 제복과 화장에 관한 에어캐나다 사규는 여성 승무원을 성, 성적지향, 인종에 따른 명백한 차별"이라며 인권 규정 위반으로 캐나다인권위원회(Canadian Human Rights Commission)에 고발했다고 8일 발표했다. CUPE에는 에어캐나다 승무원 8,500명이 속해있다. 베스 마한 CUPE 에어캐나다지부 부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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