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분규

CP 운행 중단에 캐나다 공급망 장애 우려

캐나다 철도회사 캐나디안퍼시픽 레일웨이(CP)와 노조 팀스터스 캐나다 철도 협의회(TRTC)는 22일 연방정부 중재자의 중재안을 수용해 업무에 복귀하기로 합의했다. 노사 양측이 고용 계약 합의에 도달한 상태는 아니며,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다. 캐나다를 포함 북미 물류 운송이...

캐나다 국경 준법 파업 해제… 노사 간 잠정 합의 도달

캐나다 국경 준법 파업이 하루 만에 노사 간 잠정 합의로 해제됐다. 캐나다 연방정부 산하 CBSA(캐나다국경관리청) 근무자를 대표하는 캐나다공무원노조(PSAC)와 세관∙이민노조(CIU)는 7일 밤 36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고용계약에 관한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노조는 6일 오전...

캐나다 국경 6일 준법 파업 돌입…출입국과 통관 지연 예고

노사분규로 캐나다 국경에서 상당한 지연이 발생할 전망이다. 캐나다 연방정부 산하 CBSA(캐나다국경관리청) 근무자를 대표하는 캐나다공무원노조(PSAC)와 세관∙이민노조(CIU)와 정부 간 고용 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노동쟁의가 6일 오전 6시(동부 시각)부터 시작했다. 노조는 앞서 CBSA 공무원 9,000명이 6일부터 캐나다 전역에서...

캐나다 세관∙이민노조 파업 결의 후 정부와 협상 재개

캐나다 연방정부 산하 CBSA(캐나다국경관리청) 근무자를 대표하는 캐나다공무원노조(PSAC)와 세관∙이민노조(CIU)의 파업 결의 투표 후 정부와 노조 간에 협상이 29일 다시 재개됐다. 노조는 앞서 2020년 2월에도 2018년 이후 근로 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불만을 표시하고, 노조원 순환 시위 및...

캐나다 라인 노사 협상 연장

캐나다 라인 근로자 180명을 대표하는 BCGEU(브리티시컬럼비아 공무원 노조)는 1일 밤까지 협상을 연장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캐나다라인은 파업에 돌입하지 않은 상태다. 메트로밴쿠버 내 캐나다 라인이 1일 오후 4시 이후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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