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5월 내내 과속 집중 단속 캠페인… 최소 벌금 138달러

ICBC (BC차량보험공사)와 경찰은 3일(화) 아침부터 BC(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내 과속 집중 단속 캠페인을 새로 시작한다고 2일 발표했다. 과속 집중 단속은 5월 내내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별도의 제한속도 안내판이 없는 한, 시내 도로는 시속 50km, 학교와 놀이터 인근은...

연방경찰, 메트로밴쿠버 갱단원 11명 신상 공개

밴쿠버 시경(VPD)에 이어 갱단 수사를 전문적으로하는 BC주 합동 특수 단속반(CFSEU-BC)은 메트로밴쿠버내 갱단원 11명의 이름, 사진, 나이를 18일 공개했다. 경찰은 11명 주위에 머무는 건 누구든 위험할 수 있다며, 개인 안전을 위해서는 이들과 멀리하라고 발표했다. 11명에는 앞서...

BC주, 갱단 총격 대응책으로 ‘건스 앤 갱스’ 가동

메트로밴쿠버 내 연이은 갱단 총격 사건에 대한 대응책으로 과거에 시행했던 '건스 앤 갱스(Gun and Gangs)' 정책을 17일부터 추진한다. 경찰의 범죄 관련 제보 접수 기관인 메트로밴쿠버 크라임스탑퍼스(Crime stoppers) 대변인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정부로부터 예산 20만 달러를 지원 받아...

메트로 밴쿠버 갱단의 전쟁, 시작부터 현재까지

메트로밴쿠버 갱단의 전쟁은 2020년 가을부터 격화한 거로 추정된다. 앞서 여름까지만 해도 연방경찰(RCMP)은 갱단 간의 폭력 사건 억제를 공적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2020년 여름까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범죄조직 또한 소강 상태였다는 점이 드러났다.연방경찰 산하 BC주 합동 특수...

밴쿠버시내 교내 경찰 상주 제도 폐지 의결

밴쿠버 교육의원회는 2021년 6월로 교내 경찰 상주 제도(School Liaison Officer∙ 약자 SLO)를 폐지하기로 26일 결의했다.해당 제도는 밴쿠버시 학교에 지난 50년간 주로 세컨더리(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가동됐다. 카멘 조 교육의원회 의원장은 "학생,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경찰력과...

캐나다판 조지 플로이드 사건 될까? 원주민 여성 사살 사건

브리티시 컬럼비아 출신 원주민 여성, 션텔 무어씨(Chantel Moore∙26세)가 뉴브런즈윅에서 경찰에게 사살 당한 사건이 4일 발생해 원주민 여론이 인종차별이라고 들끓고 있다. 에드먼스턴 시경은 시내 한 여성의 안전을 확인하려고 아파트에 출동했으며, 이 과정에서 무어씨가 칼을 들고 경찰관에게...

경찰을 꿈꾸는 트라이시티 아동이면, 여기 지원하세요

트라이시티 거주 아동, 청소년으로 장래 희망이 경찰이라면, 연방경찰(RCMP)이 제공하는 무료 여름 훈련을 신청해 참가할 수 있다. 코퀴틀람 관할 RCMP는 3월 23일부터 5월 18일까지 Junior Mountie Police Academy (JMPA) 신청을 받고 있다. 인원은 96명으로 제한되며, 코퀴틀람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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