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적 소수

한인 포함 캐나다 가시적 소수, 투표율과 참정률 낮은 편

한인을 포함한 캐나다 국내 가시적 소수의 사회 참여율을 조사한 결과, 다른 캐나다인과 비교했을 때 고위 관리직 진출과 참정에서 차이점이 발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시적 소수의 사회 참여율은 다른 캐나다인과 비슷하나, 고위 관리자급 비율이 상당히 낮고,...

팬데믹 중 캐나다 이민자의 삶, 두 가지 측면에서 어려웠다

코비드19이 캐나다에 퍼지는 동안, 한인 등 소수민족 출신은 주류보다 지역사회 안전과 생활고에 대해 더 불안감을 가지고 산 거로 나타났다.팬데믹 중 지난 16개월 간의 캐나다 사회상에 대해 캐나다 통계청은 2021년 7월 19일부터 8월 1일 사이...

캐나다 청년실업 급상승, 올해 역대로 가장 어려운 여름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8월 실업률 감소 통계를 발표했지만, 일부에게는 실업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한인을 포함한 가시적 소수 청년층의 실업률은 무려 32.3%에 육박한다. 일을 찾고 있는 ⅓은 취업을 못했다는 의미다. 이는 비가시적 소수(백인) 청년 실업률 18%보다...

"이민자 중 가시적 소수 너무 많다" 캐나다인 40%

캐나다 국내에서 반 이민과 한인 같은 가시적 소수 반대 정서 존재가 여론 조사로 재확인됐다. 여론조사 기관 에코스 폴리틱스는 15일 "이민자 중에 가시적 소수가 너무 많다"라는 응답도 40%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민자 자체가 너무 많다는 응답자는 39% 였다. 가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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