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링크

버스 파업 1단계, 운행은 정상

11월 1일 오전 8시부터 밴쿠버 시내 버스와 시버스 1단계 파업이 시작됐다. 대부분 버스와 시버스는 정상운행 중이다. 1단계 파업은 버스 기사의 정복 착용 거부와, 정비 및 관리직의 시간 외 근무 거부로 당장 운행에 차질은 없다. 다만 버스 정비가...

밴쿠버 버스파업 "단계 나눠 한다"

11월 1일 매트로밴쿠버 시내버스와 시버스는 오전 8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 1단계는 전면 파업은 아니어서 운행하는 버스와 시버스를 볼 수 있지만, 운전기사는 정복을 착용하지 않고, 정비 및 관리직은 시간 외 근무를 거부할 방침이다. 시간 외 근무...

11월 1일 버스파업 시한 앞두고 최종협상 중

메트로밴쿠버 버스와 시버스 파업을 11월 1일로 앞둔 가운데, 노사 양측이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다. 가빈 맥개리글 유니포 서부 지부장은 "목요일(31일) 밤 시한 이전까지 파업을 막기 위한 고용계약 협상을 진행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맥개리글 지부장은 11월 1일...

밴쿠버 버스, 파업 돌입하나?

메트로밴쿠버 지역 버스와 시버스 빠르면 11월 1일, 금요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 트랜스링크 산하 코스트마운틴 버스 컴패니와 시버스 노조가 29일을 기해 파업 사전 72시간 경고를 발표했다. 이들은 대표하는 유니포 111지부와 2,200지부는 1일 자정 1분까지 정당한 고용계약...

밴쿠버 버스, 시버스 고용 계약 협상 난항

메트로밴쿠버 버스와 시버스에서 근무하는 노조원들이 10일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 중이다. 트랜스링크 산하 코스트마운틴버스 컴패니 소속 5,000여명이 속한 노조 유니포(Unifor) 111지부와 2,200지부는 회사 협상단과 고용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다. 파업 찬반 투표는 10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 이러한 파업...

스카이트레인 엑스포라인, 써리 시내에만 확장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엑스포라인 노선 확장 계획 중 일부 구간만 진행된다. 랭리까지 스카이트레인 건설은 미뤄졌다.25일 트랜스링크 시장단은 C$160억 예산 기준으로는 4개 역만 추가 건설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킹조지역부터 166가 인근 플릿우드까지만 건설을 승인했다.조나산 코테 뉴웨스트민스터...

컴패스 팔찌, 다시 판매 중

컴패스 팔찌가 일반인용에 한정해 지난달 28일부터 판매 중이다. 컴패스 팔찌에 일정 금액을 충전하고, 스카이트레인이나 버스 탑승시, 리더기에 가져다 대면 결제할 수 있다. 하늘색이 일반인용, 주황색이 학생, 노인, 아동용으로 구분돼 있다. 판매처는 여전히 컴패스와 웨스트코스트익스프레스 소비자 센터 두...

써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결정… 랭리 연결은 일단 보류

13일 메트로밴쿠버 21인 시장이 트랜스링크 시장단 회의에서 써리 프레이저하이웨이(Fraser Hwy)를 따라가는 스카이트레인 확장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시장단은 현재 써리 종점인 킹조지(King George)역에서 엑스포 라인을 프레이저 하이웨이를 따라 동남 방향으로 확장하는 안을 택했다. 트랜스링크는 써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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