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만 60세 이상 BC주민, 코로나 백신 클리닉 예약 가능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에 거주하는 1961년과 이전 출생자, 60세 이상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및 접종을 할 수 있다. 10일 이후부터 60세 이상은 24시간 온라인 예약이나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사이 전화 예약, 혹은 가까운 서비스BC...

BC주, 지정 일선 근로자 4월 접종 계획 일단 보류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가 4월부터 시행을 예고했던 지정 일선 근로자 대상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접종 계획을 일단 보류했다. 캐나다 국가면역자문위원회(NACI)의 55세 미만 접종 보류 권고에 따른 조치다. 주정부는 대신 55세부터 65세가 약국에서 예약하고 접종할 수 있게, 현재 확보한...

캐나다, 3월 11일 코로나19 희생자 추모일로 지정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3월 11일을 코로나19 희생자 추모일로 지정했다.지난 2020년 3월 1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전세계 팬데믹을 선언한 날이다. 트루도 총리는 "2019년은 코로나19라는 새로운 단어를 우리에게 주었다"라며 "코로나19는 지난해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들, 희생, 연대, 동정심과...

코로나19에 캐나다 사망 통계 패턴이 바뀌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캐나다 사망 통계 패턴이 바뀌어, 전례없는 상황을 반증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20년 사망자수가 예상보다 많았다고 10일 발표했다.2020년 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캐나다 국내 사망자는 29만6,373명이 발생해 2019년보다 7% 증가했다.통계청은 매년 사망자수를 예상하는데, 2020년...

한국의 참전용사 마스크 보은, 캐나다 각료들은 숨기려 했다

연방 자유당(LPC) 소속 관료들이 2020년 5월 회의를 통해 한국 정부로부터 마스크를 받은 6.25참전용사와 관련한 보도 축소를 관련 부처에 요구한 사실이 4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 보도로 드러났다. 한국 정부는 앞서 2020년 5월 캐나다에 사는 한국전 참전용사...

써리∙델타 8개교에 코로나바이러스 영국 변이 확진자 나와

주말 동안 써리와 델타 시내 일부 학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영국 변이 확진자가 나오면서 학부모와 교직원 사이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BCTF(브리티시컬럼비아 교원노조)는 21일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에 노출된 반에 있던 모든 사람에 대해 광범위하고 신속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라고 당국에...

캐나다 호텔 격리… 일반적인 이용과 요금, 제한에서 큰 차이 있다

2월 22일부터 캐나다에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이들은 코로나19 검사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장 3일(3박) 호텔 격리를 해야 한다. 현재 3일 격리 목적 호텔 예약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트레블(American Express Global Business Travel)사에...

코로나19 검사 결과 허위 제출 승객 2인에 C$1만7,000 벌금

캐나다 교통부는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허위로 제출하고,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거짓말한 두 명에게 각각 C$1만과 C$7,000 벌금을 부과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들은 1월 23일 멕시코에서 캐나다로 오는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코로나19 양성 검사 결과를 숨기려고 확인서를 위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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