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명령

6월 15일부터 BC주 방역 명령 2단계 해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코로나19 비상사태 대응 방역 명령 2단계 해제가 6월 15일부터 이뤄진다. 존 호건 BC주수상은 BC리스타트 계획 2단계로 전환해, BC주내 비필수 여행 금지 명령 등을 해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호건 주수상은 14일 "BC주 성인 75% 이상이 코로나...

BC주 일부 업체, 방역명령 2단계 해제 준비 중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방역 명령 2단계 해제가 빠르면 6월 15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업체들이 영업 준비에 착수했다. BC주정부는 총 4단계 방역 명령 해제 계획을 BC주 리스타트 계획에 담아 지난 5월 25일 발표했다. 4단계 중 1단계 해제는...

트루도 총리 “여행 규제 해제 기준은 2차 접종 완료”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8일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끝낸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여행 규제를 해제하는 방안을 향후 몇 주 이내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트루도 총리는 8일 브리핑에서 "1차 접종으로도 캐나다인에게 상당한 보호를 제공하고, 의료 시스템에...

캐나다 호텔 격리 거부 벌금 5,000달러로 올라

캐나다 연방정부가 캐나다 호텔 격리 거부 벌금을 3,000달러에서 5,000달러로 6월 4일부터 올린다고 공지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방역법을 통해 항공편 입국자에게 2021년 2월부터 자비로 공항에서 검사를 받고, 지정 호텔에서 3일간 검사 결과를 대기해야 하는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호텔...

캐나다 호텔격리 해제관련 오보 잦아…주의해야

캐나다 호텔격리에 대한 불편과 불만이 때로는 낭설과 오보를 만들고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캐나다로 항공편 입국자에 대해, 2021년 2월부터 의무로 지정 호텔에서 자비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소 3일 격리를 적용하고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적용한...

BC주 예배 장소와 실내 식당 이용을 위한 건강 점검 조건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방역 명령 해제 1단계가 25일부터 적용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방역 명령 중에는 실내 출입을 위한 건강 점검(health check)이 있다. 2020년 12월 6일부터 닥터 보니 헨리 BC주 보건 책임자(PHO)의 보건 명령에 따라 모든 업장의...

실내 예배 50명까지 허용한 BC주, 단 제한 많아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방역 명령 1단계 해제 발표에서 예고한 대로 실내 예배에 최대 50명까지 26일부터 참석할 수 있다.닥터 보니 헨리 BC주 보건 책임자(PHO)는 실내 예배에 관한 명령 변경을 26일 발표했고, 이어 모임과 행사에 관한 명령...

백신 패스포트 도입, 국외 여행용도에 캐나다인 79% 찬성

백신 접종을 받았다는 개인 인증서인 백신 패스포트(vaccine passports) 도입에 대한 캐나다인 여론을 알아본 결과, 국외 여행용으로는 찬성이 높지만, 국내 활동 통제용으로는 의견이 갈렸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가 26일 공개한 설문 결과를 보면, 캐나다인 79%는 미국을 제외한...

Recent posts

Google search 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