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집값

밴쿠버, 주택 가격 가장 비싼 도시 자리에서 물러나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주택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로 수십 년 동안 자리해왔지만, 이제 토론토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RBC(로열뱅크캐나다)는 4일 시장분석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곳을 질문했을 때 답이 바뀌었다고 발표했다. 2022년 1월 토론토의 주택 벤치마크...

캐나다 고급주택 거래량 지난해 급등

메트로밴쿠버내 300만 달러 이상 고급주택 판매가 2021년 크게 증가했다고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 캐나다가 20일 발표했다. 메트로밴쿠버 고급주택은 2021년 총 1,770건이 거래돼 2020년 1,007건보다 75.8% 증가했다. 광역토론토에서는 300만 달러 이상 주택이 2,247건이 지난해 거래돼 2020년 1,056건보다 112.8%...

밴쿠버 부동산 “여름, 주택 매물 공급 감소 보여”

그레이터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021년 8월 메트로밴쿠버 부동산 시장 마감 보고서에서 “주택 구매자가 여름 동안 메트로밴쿠버에서 꾸준하게 움직인 반면, 6월부터 주택 매물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라고 발표했다. REBGV는 8월 주택 매매가 총 3,152건으로, 1년 전 3,047건보다 3.4% 늘었지만,...

프레이저밸리 부동산 “8월 기록적인 판매량, 매물은 40년 만에 최소”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지역 수요는 8월에도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공급 감소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로 높은 매매량을 기록했다”라고 2021년 8월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FVREB는 부동산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8월 총 2,087건을 매매했다. 매매 건수는 2020년 8월보다 2.4%, 앞서 7월보다...

밴쿠버 부동산 “매매량 유지, 매물은 감소, 가격 변화없는 7월”

그레이터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021년 7월 메트로밴쿠버 부동산 시장 마감 보고서에서 “펜대믹 중 대부분 기간 동안 늘어났던 움직임보다 둔화한 판매, 매물, 가격 추세를 보였다”라고 발표했다. REBGV는 7월 주택 매매가 총 3,326건으로, 1년 전 3,128건보다 6.3% 늘었지만, 한 달...

프레이저밸리 주택 시장 “7월 판매 안정세, 40년 만에 매물 최소”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7월 시장 활동이 둔화됐지만, 구매자가 판매자수를 크게 앞질러, 1981년 이래로 월 매물이 가장 적은 상태다”라고 2021년 7월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FVREB는 부동산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7월 총 2,006건을 매매했다. 매매 건수는 2020년 7월보다 4.5%...

캐나다 부동산협회 “거래 6월 진정세…가을에도 유지” 전망

캐나다 국내 주택 거래량이 6월 기준 전월 대비 8.4% 감소했다고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15일 6월 마감 보고서를 발표했다. 협회는 올해 3월 거래량이 최대치를 기록한 후, 3개월 연속 거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6월 거래량은 3월 최대 시점에서 25%...

프레이저밸리 부동산 “비등점에서 약간 식은 장세”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거래 호조였지만,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매매량이 사상 최고치에 이르지는 못했다”라고 2021년 6월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FVREB는 부동산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6월 총 2,247건을 매매했다. 매매 건수는 2020년 6월보다 31% 늘었지만, 한 달...

Recent posts

Google search 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