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2019년도분 개인 소득세 납세 기한 9월 30일로 연기

CRA(캐나다 국세청)은 2019년도분 개인 소득세와 2019년도 또는 2020년도 법인∙신탁 납세 마감을 9월 30일로 연기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앞서 CRA는 코로나19 경제난과 관련해 납세 마감을 이미 9월 1일로 연기한 바 있다. 이번 발표로 추가 연기가 이뤄졌다. 단 개인,...

캐나다 비상대응혜택도 최소 자격 기준 있다

CERB 추가 시행안 공개… 많은 의문 풀릴 듯 고용보험(Employment Insurance) 수혜 자격이 안 될 때, 캐나다 비상대응혜택(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약자: CERB)을 4월 중에 신청할 수 있지만, CERB 역시 최소한의 신청 자격이 있다. 지난해...

[중요] 캐나다 비상대응혜택 4월 지급 예고

CERB 추가 시행안 공개… 많은 의문 풀릴 듯 빌 모노 캐나다 재무장관은 25일 앞서 4월 시행을 예고했던 응급 간호 혜택과 비상 지원 혜택을 통합해 캐나다 비상대응혜택(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약자: CERB)을 고용보험과 분리해 지원하겠다고...

코로나19 기업대상 3대 대책 발표

빌 모노 캐나다 재무장관은 18일 코로나19(COVID-19) 경제 지원안에 기업 지원 내용도 발표했다.크게 ▲ 일시 해고 방지를 위한 임금 지원 ▲ 소기업체 융자제공 ▲금융권에 대출 여력을 주기 위한 예산 지원 세 가지로 나뉜다. 이...

캐나다, 코로나19 경제난 대책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는 18일 코로나19(COVID-19) 펜대믹 대응 C$820억 규모 경제 부양 자금을 풀겠다고 빌 모노 재무장관을 통해 발표했다. 코로나 19관련 대응 예산은 크게 ▲고용보험 혜택 신설과 증액 ▲개인 대상 소득 지원 ▲납세 연기로 나뉘어 집행된다. 이...

BC주정부, 임차 업체∙단체에 임시 세금감면 발표

2015년 이후 기준으로 재산세가 50% 이상 오른 상가에 대한 재산세 감면 혜택을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가 24일 발표했다. 제도 명칭은 Interim Business Property Tax Relief program 이다. 대상은 경공업 용지(클래스5) 또는 기타 사업용지(클래스6)에 최소한 한 개...

캐나다인은 2018년에 얼마나 벌었나?

캐나다 가정은 2018년 중간소득 기준으로 세후 C$6만1,400을 벌어, 1년 전과 사실상 변화(+0.8%)가 없었다고 캐나다 연방통계청이 24일 발표했다. 연령별로 볼 때 소득은 65세 미만 가정이 가장 많이 벌어, 세후 C$9만1,600을 기록했다. 2017년보다 C$2,300이 증가했다. 65세 미만...

2020년 캐나다 소득세 얼마나 낼까?

2020년 연방 소득세율은 전과 같이 총 5단계로 나뉜다. 1단계, 소득 C$4만8,535까지는 연방 소득세율이 15% 지만, 그 이상부터 C$9만7,069까지는 20.5% 세율이 적용된다.2019년보다 물가 상승률을 기준으로 과세소득 기준이 올랐다.전년보다 가장 큰 차이는 개인기초공제(Basic Personal Amount 약자 B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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