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코로나 백신, 9월에 접종 종료 못 한다” 캐나다인 51%

캐나다 연방정부는 2021년 9월 말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감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레저가 16일 공개한 설문 결과를 보면, 캐나다인 51%는 백신 접종 목표 달성을 불신하고 있다. 목표 달성이 어려운 이유에...

캐나다 Z세대의 특징: 공동체주의자

1996년부터 2010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을 Z세대라고 칭한다. 캐나다에는 전체 인구의 18%에 해당하는 700만명이 Z세대다.이제 Z세대 중 연장자 그룹이 독립한 어른이 된 가운데, 이들이 가진 가치관은 공동체주의(Communialism)가 강한 거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레저사가 캐나다 국내 Z세대 1,005명을...

코로나19 경제난 체감, 소득∙거주지∙인종에 따라 다르다

연소득 C$4만 미만 캐나다인 중에 코로나19 경제난을 체감하는 이들 비율이 43%로 가장 높다고 여론조사 기관 레저가 19일 발표했다. 레저는 자선기관 프로스퍼 캐나다 의뢰로 캐나다인 대상 고용 소득, 저축, 채무 상환에 대한 설문을 진행해 결과를 분석했다. 코로나19...

캐나다인 대다수, 미국 대선 결과에 우려

많은 캐나다인이 2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 선거인단 선출 투표에 우려를 표했다. 여론조사 기관 레저는 캐나다인 75%가 미국 대선 결과에 우려를 표시해 미국(77%)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3일 발표했다. 캐나다인과 미국인 응답자는 대선 당일 또는 그 이후에 미국...

다가오는 가을 명절, 캐나다인의 선택은?

올해 캐나다와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핼러윈은 코로나19 불안감으로 인해 예년과 달라질 전망이다. 여론조사 기관 레저 설문 결과 올해 핼러윈에 지난해처럼 자녀를 트릭오어트릿(trick or treat)을 위해 내보내겠다고 응답한 캐나다인은 48% 미국인은 54%다. 지난해는 자녀를 내보냈던 캐나다인 52%는 올해는...

“코로나19 팬더믹 아직 끝난게 아니다” 다수 의견

코로나19 팬더믹과 관련해 최근 캐나다 정부와 각 주정부는 점차 규제를 해소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 여론조사 기관 레저는 캐나다인 설문 결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레저가 21일 공개한 설문 결과를 보면 캐나다인 사이에서 코로나19 접촉에 대한 우려가...

일터로 복귀하지만 불안한 캐나다인 여론

캐나다인 86%는 가을에 코로나19(COVID-19)가 2차 파동을 일으킬 거라고 우려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레저가 캐나다 사회학회(ACS)와 공동으로 최근 시행해 26일 공개한 여론 조사 결과다. 캐나다는 대부분 지역에서 코로나19 팬더믹 후 학교와 일터로 부분 복귀하는 단계에 있다. 이 가운데...

CERB 캐나다인 17% 신청… 지난 주보다 6%포인트 증가

캐나다 비상 대응 혜택(CERB) 을 캐나다인 17%가 신청해 이전보다 6%포인트 증가했다고 여론조사 기관 레저가 21일 발표했다. 지난 4월 15일 캐나다 정부는 CERB 신청 대상 범위를 일부 늘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월 소득 C$1,000미만으로 준 근로자 및 자영업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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