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유흥용 대마 합법화에 맞춰, 문 연 대마 판매점

2018년 10월 17일, 캐나다 전국에서 유흥용 대마가 합법화됐다. 성인은 말린 대마를 30g까지 소지하고, 소비할 수 있다. 연방 자유당(LPC) 정부는 조직 폭력단의 수입원을 제거한다는 취지로 대마 합법화를 추진했다. 한편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캠룹스에는 최초의 주정부 운영, 유흥용...

"대마 관련 근로자 입국 조건부 허용" 미국 가이드라인 발표

대마 관련 업종 근로자의 미국 입국을 향후 조건부로 거부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CBP(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11일 지침을 발표했다. 미국은 그간 대마 관련 캐나다 근로자 또는 투자자의 입국을 거부해왔다. 이 때문에 오는 10월 17일 캐나다 국내 유흥용 대마...

"대마 젤리" 아이 손에 들어가지 않게 유의해야

캐나다 국내 유흥용 대마 합법화를 앞두고, 유아와 아동의 대마 함유 식품 중독 사건이 잇달아 부모의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0월 2일에는 대마 함유 곰 젤리를 먹은 2세 아동이 밴쿠버 아일랜드 커목스 밸리에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문제는...

대마 음료 노리는 업체들, 몰슨쿠어스 신제품 예고

대마성분 함유 음료가 캐나다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맥주회사 몰슨 쿠어스 캐나다(MCC)의 캐나다 자회사인 몰슨 쿠어스 브루잉 컴패니는 4일 헥소(HEXO)사와 공동으로 트러스(Truss)사를 만들어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캐나비스 함유 음료를 공급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제품은 유흥용 대마가 캐나다 국내...

"자녀와 대마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 부모들 우려 커

오는 10월 캐나다 국내에서 유흥용 대마가 성인 대상으로 합법화한다. 이를 앞두고 대마 생산 회사, 오가니그램(OrganiGram)에서 시행한 여론 조사 결과 캐나다 부모 5명 중 3명은 합법화를 우려하고 있다. 대마는 합법화 이전에 이미 캐나다인 일상에서 흔하게...

날로 커지는 대마 산업, 대마 농축 알약 시판 예고

캐나다 국내에서 대마 알약이 곧 출시한다. 오로라 캐나비스사(Aurora Cannabis inc.)는 22일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캐나비스 소프트젤 캡슐 생산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생산 시설은 퀘벡 포인트 클레어에 있다. 오로라 캐나비스사는 몬트리올의 알약 캡슐 제작 전문 캡시엄사(Capcium inc.)와...

캐나다 대마주, 10월 합법화 앞두고 거래 활발

오는 10월 17일부터 유흥용 대마(캐너비스) 유통 및 이용이 캐나다 전국에 합법화할 예정인 가운데, 관련 분야 투자가 늘고 있다. 캐나다 투자자들은 대마 생산 업체 뿐만 아니라, 생산 장비, 재배지, 관련 성분이 들어간 의약품 제조 업체에도 관심을...

캐나다 유흥용 대마 합법화 법안 통과, 10월 17일 발효 예고

캐나다 연방상원에서 19일 캐나비스(대마) 합법화 법안(Bill C-45)이 찬성 52대 반성 29로 최종적으로 통과했다. 그러나 법안 발효는 미정이다. 내각이 발효 시기를 정할 수 있다. 조디 윌슨-레이볼드 캐나다 연방 법무부 장관은 19일 "법안이 상원을 통과해, 캐나비스에 대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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