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주정부 "지자체 협력해 명령 위반 단속 강화"

1일 브리티시컬럼비아(BC)에는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53명 늘어 총 1,066명이다.애드리언 딕스 BC 보건장관과 닥터 보니 헨리 BC주 보건 책임자(PHO)는 매일 브리핑에서 프레이저밸리 보건청 관할 지역에서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현재까지 606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를 풀었다. 142명은...

BC주 단속 카메라로 과속차량 잡는 지점 34곳으로 늘어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정부는 4월 1일부터 주내 34개 교차로에서 추가로 과속 차량 무인 단속 카메라 작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카메라가 설치된 지점은 총 35개소지만 밴쿠버 아일랜드에 있는 1개소는 운전자 적응 기간을 두어 9월 중에 작동할 예정이다. 주정부는 지난해부터 단속...

신체적 거리 두기, 메트로 밴쿠버내 경찰은 단속 대신 '안내 중'

신체적 거리 두기 관련, 소셜미디어에 퍼진 메트로밴쿠버 내 자동차 동승자 단속은 가짜 뉴스다. 메트로밴쿠버 내 각 시경과 연방경찰은 단속 사례가 없으며, 현재 단속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단, 거리와 공원에서 신체적 거리 두기 관련 순찰은...

컵홀더에 전화기 C$368 벌금 논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내 경찰이 산만 운전(distracted driving) 단속을 강화하면서 차내 컵홀더에 전화기를 내려놨다가 단속된 이들이 늘고 있다. 트레버 크레이머씨는 자신의 70대 어머니가 컵홀더에 전화기를 놨다가 산만 운전으로 단속돼 C$368 벌금 고지서를 받았다고 트위터를 통해 호소했다....

3일 아침 학교 인근 교통 단속 강화 예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각 지역 치안 당국은 3일 개학을 맞이해 학교 인근 차량 제한속도 단속 실시를 사전 예고했다. 학교 인근을 통과하는 차량은 시속 30km 미만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통과해야 한다. 스쿨 존 시작 지점부터 스쿨이...

과속 차량 무인 카메라 단속 구간 5곳은 어디?

밴쿠버내 5개소 교차로에 무인 카메라를 이용한 과속 단속이 29일부터 이뤄지고 있다. 2020년까지 무인 카메라 단속 구간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내 35개소로 늘어난다. 이 중 32개소가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에서 단계적으로 가동한다. 주 7일 24시간, 과속 단속 무인 단속은 기존 적색 신호...

경찰, 공사구간 집중 단속 시작

경찰이 13일부터 메트로밴쿠버내 공사 구간 과속 차량 집중 단속에 나섰다. 연방경찰(RCMP)은 워크세이프BC(산재보상공단)와 공동으로 공사 구간 과속차량 단속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2018년에 공사구간에서 차량 사고로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9명이 부상당했다며 단속에 당위성을 강조했다. 만약 공사구간 교통 안내원(flag person)의...

메트로 밴쿠버 과속 자동 단속 카메라 위치는 여기

브리티시 컬럼비아(BC) 내 35개소에서 속도 단속 카메라가 올여름부터 곧 단속을 시작한다고 7일 주정부 법무부가 발표했다. 명칭은 교차로 안전 카메라(Intersection Safety Camera 약자 ISC)지만, 단속은 속도를 기준으로 한다. 제한 속도보다 빠르게 교차로를 통과한 차주에게 자동으로 벌금 고지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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