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회사들이 직원에게 원하는 소프트스킬 5가지

인맥 관리 서비스 링크드인은 북미주 취업에 가장 요구되는 5가지 소프트스킬(Soft skills)을 6일 발표했다. 소프트 스킬은 케임브리지 영어사전 정의를 보면, “각자 다른 이들과 잘 소통하며 협업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러한 소프트 스킬 중에서도 북미 회사들이 원하는 부분과 상세하게 배울 수 있는 강연 링크는 아래와 같다. 강연은 린다 닷컴을 통해 1월 동안만 무료 제공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시간 관리(Time Management)

시간 관리는 항상 강조되는 덕목이지만, 단순히 명칭이 아닌 어떻게 시간관리를 해야 할 지 방법을 아는 게 중요하다. 권장하는 동영상 강의로 ▲ 토니 스와츠의 지속적인 높은 성취를 위한 에너지 관리 가 꼽힌다. 말로만 듣는게 불편하다면, ’Transcripts’를 보면 원고가 표시된다.
함께 볼만한 강좌로 ▲ 자신의 시간관리 스타일 찾기와 ▲ 관리자를 위한 시간 관리 등이 있다.

적응성(Adaptability)

적응성은 다른 조건들에 맞추는 능력 또는 그런 조건에 자진해서 맞춰가는 의지를 의미한다. 볼만한 강좌로 전략적 기민성 ▲ 적응력있는 근로자 개발 ▲관리자의 적응성 개발이 있다.

협업(Collaboration)

협업은 특별한 목적을 위해 타인과 함께 일하는 능력을 말한다. 무조건 남을 따르는 게 아니라 목적 수행에 중심을 둔 협동이다. 볼만한 강좌로 ▲ 협업 원칙과 절차 ▲효과적인 팀원이 되는 법 ▲ 현대적인 일터에서 기업 협업 이 있다.

설득력(Persuasion)

자신의 사고나 방법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키고 받아들이게 하는 설득력은 두 번째로 중요한 덕목이다. 설득력과 관련해 볼만한 강좌로 ▲ 타인을 설득하기 ▲사려 깊은 리더 되기 ▲진보적인 소비자 행동양식 이 있다.

창의력(Creativity)

독자적이며 평범하지 않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거나, 그런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능력을 창의력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발상의 기원이 누구인지를 중시하는 이들도 있지만, 영어의 창의력은 활용 능력을 포함하고 있다. 예컨대 스티브 잡스가 매킨토시 개발 당시 많은 부분 제록스 파크에서 아이디어를 따왔지만, 영어권에서 창의력을 인정받는 건 활용해 실행한 능력도 창의력 범주로 보기 때문이다.
볼만한 강좌로 ▲ 창의력 부트캠프 ▲ 다섯가지 창의적 절차 ▲ 더 많은 양질의 아이디어 내놓기가 있다.

캐나다 뉴스는 주 5일 업데이트되는 조이밴쿠버와 함께하세요. 조이밴쿠버는 캐나다 뉴스 전문가가 만드는 온라인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