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22일 화요일

캐나다, 시니어 대상 연금 1회 추가 지원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는 코로나19(COVID-19) 경제난과 관련 시니어 대상 최고 C$500 지원금 지급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코로나19로 생활비 부담이 증가한 시니어를 돕기 위해 1회에 한 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향후 장기적인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뎁 슐트 시니어부 장관은 시니어 지원금은 노년연금(Old Age Security 약자 OAS) 수혜자 대상으로 비과세로 C$300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득보장연금(Guaranteed income supplement) 수혜자 대상으로 따로 비과세 C$200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OAS와 GIS를 동시에 받는 시니어는 C$500을 받는다.

현재 OAS나 또는 OAS와 GIS를 받는 시니어는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이번에 발표한 금액을 지급받는다.

연방정부는 OAS와 GIS 1회 증액 지원 예산으로 C$25억을 책정해, 약 670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OAS는 성인(만 18세 이후)이 된 후 캐나다 국내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만 65세 이상에 지급하는 기초 연금이다.
캐나다 국내에 오래 살았을수록 지급액이 증액된다.

GIS는 OAS 아래 있는 저소득층 대상 지원금이다. OAS 수혜 자격이 되는, 정부 연금 외에 별다른 소득이 없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지급한다.

노인 대상 태블릿과 랩탑 보급 지원안도 추진

연방정부는 시니어 지원 단체 교부금 정책인 뉴호라이즌 포 시니어(New Horizons for Seniors) 정책에도 예산 C$2,000만을 추가해, 해당 단체들이 시니어 대상 랩톱과 태블릿 보급 및 실내 운동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게 하겠다고 12일 발표했다.

시니어를 돕는 대게 비영리∙자선 단체는 연방정부에 기획서나 계획서를 제출해, 예산 지원 승인을 받으면 정부 예산을 받아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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