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스, 캐나다 이어 미국에서도 정리 절차 sears

시어스, 캐나다 이어 미국에서도 정리 절차

시어스 백화점이 캐나다에 이어 미국에서도 결국 최종적인 파산 정리 절차에 들어갔다.
미국 시어스는 10월 15일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시어스는 자사로 보유한 K마트 매장을 포함해 미국 내 700개 매장 중 150개를 즉각 영업 중지했다.
1886년 창업, 리처드 워런 시어스가 카탈로그와 우편 판매 전문으로 창업한 시어스는 한때 백화점의 선두 주자였으나,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되면서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미 올해 봄에 시어스는 많은 매장문을 닫았다. 미국 워싱턴주에서는 연초에 시어스 매장 정리 할인판매를 하고 4개 매장이 문을 닫은 바 있다.
앞서 시어스 캐나다도 2017년 6월에 파산 보호를 신청하고, 2018년 1월에 모든 매장을 닫았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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