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와 카드 전문점 칼튼 카즈∙파파이러스 곧 폐점

캐나다와 미국의 대표적인 카드와 문방구 판매점이 폐점세일에 들어갔다.
셔먼 리테일 그룹(Schurman Retail Group)은 캐나다 국내 칼튼 카즈(Carlton Cards)와 파파이러스(Papyrus) 79개 점포를 포함해 254개점의 문을 닫는다고 22일 발표했다.
셔먼 리테일 그룹은 미국에 페이퍼 데스티니(Paper Destiny), 니케아 D(Niquea D), 아메리칸 그리팅스(American Greetings) 등의 상점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점포는 4~6주간 정리 판매를 시작했고, 정리가 끝나는 대로 폐점한다.
캐나다 온타리오 미시소거에 본사를 둔 칼튼 카즈는 상호명을 셔먼리테일그룹에 빌려준 상황이라며, 별도의 회사인 셔먼 운영 상점이 문을 닫더라도 칼튼 카즈나 파파이러스 상표 제품은 계속 생산∙판매한다고 밝혔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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