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세이프웨이, 할인 프레시코로 변신한다

▲프레시코 매장 내부. 사진=FreshCo 제공.

캐나다 식품 유통업체 소베이스(Sobeys)가 브리티시컬럼비아(BC)와 매니토바에 보유한 세이프웨이(Safeway) 점포 12곳을 프레시코(FreshCo)로 바꿀 계획이라고 29일 발표했다.

두 상표의 차이는 세이프웨이가 다소 가격이 있더라도 서비스를 강조했다면, 프레시코는 할인을 강조하고 있다. 프레시코는 타 슈퍼마켓의 전단을 가져가면 가격을 맞춰주는 가격 매치(price match)와 저가 보장(low price guarantee), 문턱 없는 환불 규정이 특징이다.

프레시코는 2010년 상표가 만들어진 이후, 온타리오를 중심으로 점포를 늘리기 시작해 현재 50개 지역에 92개 점이 있다.

소베이스는 올봄에 리치먼드와 써리, 미션에 있던 세이프웨이를 프레시코로 바꿔 재개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5월 중에는 앨더글로브, 칠리왁, 메이플리지의 세이프웨이 문을 닫고 수리 후 프레시코로 재개점한다. 7월에는 라드너, 9월에는 애보츠포드에 있는 세이프웨이를 공사 후 프레시코로 바꿔 문을 연다.

소베이스는 두 상표 외에도 IGA, 스리프티 푸즈, 코옵 슈퍼마켓 체인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