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월세 캐나다 1위, 밴쿠버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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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새 입주자를 찾는 집주인이 제시한 중간 가격은 밴쿠버 시내 침실 1개형은 C$2,150으로 1년 전보다 3.4% 올랐다.
주택 임대정보 전문 패드맵퍼가 발표한 수치로, 현재 살고있는 입주자를 대상으로 한 수치는 아니다.
캐나다 국내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지역은, 침실 1개형이 월 C$2,300인 토론토다.
침실 2개형은 밴쿠버가 C$2,990으로 토론토 C$2,980보다 약간 높다. 침실 2개형 밴쿠버 월세는 1년 전보다 8.8% 내렸다.
메트로밴쿠버 내 버나비는 침실 1개형 월세 C$1,760으로 1년 전보다 12% 이상 올랐다. 반면에 버나비 시내 침실 2개형은 C$2,350으로 비교적 가격 안정새를 보이고 있다. 버나비 월세는 캐나다 국내 3위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도, 빅토리아의 월세도 많이 올라 2월 통계에서 캐나다 국내 4위에 올랐다.
한편 월간 월세 변화에서 많이 오른 지역으로는 4.8%가 오른 애보츠포드와 온타리오 런던(3.4%), 서스캐처원 새스커툰(4.9%)이 지목됐다. 많이 내린 지역으로는 온타리오 배리(-5.2%), 노바스코샤 핼리팩스(-5%), 퀘벡 퀘벡시티(-5%)가 있다. | JoyVancouver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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