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기
    뉴스 경제 캐나다에서 내 집 마련하려면 비용은?

    캐나다에서 내 집 마련하려면 비용은?

    -

    기사 상단광고

    메트로밴쿠버 같은 지역은 캐나다에서 가장 주택을 구매하기 어렵지만, 다른 지역을 보면, 캐나다 부동산이 평가 절하 상태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는 설문결과 캐나다인 62%는 캐나다 주요 도시가 구매자 중심으로 가격이 책정돼 있다고 봤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사는 75%가 가격이 평가 절하된 상태라고 동의했다.

    가계 평균소득대비, 월 주택 보유 비용을 보면, 대부분의 캐나다인이 주택 구매 여력이 있다는 결론도 내렸다.
    그러나 구매자 중심 가격 또는 평가 절하 대상에서 벗어난 지역이 4곳이 있다.
    밴쿠버, 토론토, 미시소가, 브램턴은 제외다.

    지역평균 가격 전망(2020년)평균 월소득다운페이먼트
    (주택가의 25%)
    월 모기지 상환액월소득 대비
    모기지 비율
    리자이나$307,502$9,448$76,876$1,10812%
    위니펙$286,727$8,027$71,681$1,03313%
    에드먼턴$350,123$9,466$87,530$1,26213%
    핼리팩스$331,833$8,462$82,958$1,19614%
    윈저$365,909.73$7,958$91,477$1,31917%
    오타와$468,195$10,222$117,048$1,68717%
    캘거리$484,601$9,431$121,150$1,74619%
    런던$437,476$7,921$109,369$1,57620%
    오샤와$534,918$9,036$133,730$1,91721%
    해밀턴$559,205$8,706$139,051$2,00423%
    키치너/워털루$564,658$8,533$141,164$2,03524%
    빅토리아$738,613$8,712$184,653$2,66231%
    브램턴$763,295$7,733$190,823$2,75036%
    미시소가$798,005$7,906$199,501$2,87636%
    토론토$936,531$7,848$234,133$3,35743%
    밴쿠버$1,267,678$7,892$316,919.00$4,56858%

    전국적인 주택 보급 정책 부족 지적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리맥스 수석 부사장은 “기록적인 부채 부담과 처음 주택 소유 희망과 관련해 캐나다인을 괴롭히는 많은 도전이 있지만, 전국 시장을 보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라고 말했다.

    알랙산더 부사장은 “그러나 전국 주택 시장은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훨씬 추월한 토론토와 같은 센터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가 있고, 그 결과 가격에 상당히 상승세를 형성하고 있다”라며 “구매자와 임차인을 위한 주택 공급 증가를 계속 추진해야 하지만, 이런 방향을 촉진하는 포괄적인 국가 대책은 아직 보지 못했다”라고 진단했다.

    주택 첫구매와 규모 키우기에 어려움

    한편 관련 설문에서 세입자 68%는 자신이 선택한 지역내에서 주택 구매가 어렵다고 답했다.
    또한 주택 소유주도 2명 중 1명(50%)은 더 큰 집이나, 더 나은 동네로 이사하는 게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밴쿠버, 정책으로 구매에 어려움 가중 지적

    리맥스는 밴쿠버 지역의 경우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와 정부의 과세가 주택 소유에 어려움을 더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밴쿠버는 평균 월소득에서 내야 할 모기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58%이다. 이는 현실적으로 평균 월 소득으로는 모기지를 받기 어렵다는 의미다. 소득의 ⅓을 일반적인 주거 비용으로 보고 대출 시에 이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즉 더 많은 다운페이먼트를, 해당 보고서 기준인 집값의 25%보다 더 많이 준비해 월 모기지 상환 금액을 줄여야 하는 숙제가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기사하단 광고

    댓글 남기기

    의견을 남겨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뉴스

    캐나다 방문 한국인 관광객 급감

    2019년도에 캐나다를 찾은 관광객 중에 미국인은 늘고, 한국인과 유럽 거주자는 감소했다. 캐나다통계청은 2019년 캐나다를 방문한 미국인 관광객이 2,500만명으로 2018년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인들 캐나다 더...

    밴쿠버 시내 주차장∙창고 대상 절도 기승

    밴쿠버 시내 차량 내 절도와 업체 대상 침입 절도가 최근 증가했다. 밴쿠버 시경(VPD)은 2019년도 사건 통계를 19일 발표하면서, 업소 대상 침입 절도가 1년 전보다 21%나...

    수상 경비행기 훔치려다 파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수상 경비행기 절도 미수가 20일 오전 3시30분에 발생했다. 소유주인 하버 에어플레인스는 누군가 수상비행기를 움직이려고 하면서, 두 대의 비행기가 파손됐다고 밝혔다. 훔치려던 비행기는 이륙하지 못했고,...

    “캐나다 국세청 일처리 느리다” 연방 민원기관 지적

    캐나다 개인소득세 정산과 관련해, 정산이나 수정 요청 시 처리가 느리다고 연방 납세자 민원 사무국이 21일 지적했다. 쉬라 프로핏 납세자 민원 사무국장은 "CRA(캐나다 국세청)의 개인소득세...

    2020년 세금 정산 시즌에 알아둘 날짜

    1. RRSP 투자마감일 2019년도분 세금 정산에 넣을 수 있는 RRSP(납세를 미루는 효과가 있는 사설 연금 투자 상품) 투자 마감은 2020년 3월 2일까지다. 3월 2일이 지난 후...